20100605 성주 소성지! 동방님과 함께한 첫 보팅!
안녕하세요. 배스에미친남자입니다.
오늘 드디어 루어낚시를 시작한 이래, 첫 보팅 낚시에 돌입하였습니다.
오늘 고생해주신 선주님이신 동방님과 함께 성주에 위치한 소성지를 다녀왔습니다.
첫 보팅을 하는 날이라 그런지 잠도 신통찮게 자다가 깼다가 자다가 깼다가...
꿈도 보팅을 하는 꿈을 꿔버렸습니다. 그럼 조행기 한번 들어가보겠습니다.
AM.11:20
날씨 : 구름이 다소 보임. 해는 쨍쨍. 오전에는 서늘하였으나 점심무렵 아주 땡볕에 가까움. 서서히 구름이 많아지며, 해가 가림.
다소 안정된 날씨임.
동방님께서 오전 근무가 있으셔, 제가 먼저 출발을 하였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 이번에 업그레이드한 제 애마인 James F4를 타고 신나게 성주로 돌격! 하였습니다.
▲이번에 업그레이드한 제 애마입니다. James F4라고 하더군요. 탄력 받으면 100km까지 유지 가능하답니다.
대략 성주군청에 도착을 하니, 35분 정도 걸렸습니다. 생각보다 다닐만 하였습니다.
오토바이에 네비를 장착하지 않아, 소성지를 찾는데 한참을 해맸습니다.
여차여차 사람들에게 물어서 간신히 소성지에 도착을 했다! 싶었는데...간판에는 월곡지라고 쓰여져 있었습니다.
'아! 월곡지라고도 하는구나!' 나무 그늘에 오토바이를 주차 시키고, N.S DX-II MediumHeavy로드에 도요 코바 블랙 스페셜(6.4:1)과 다미끼 ARMOR SHAD 5인치 웜을 모던리그로 하여 캐스팅 해보았습니다. 이리 저리 캐스팅을 해봐도 영....입질이 없습니다.
▲상류에서 찍은 월곡지 입니다. 상류에는 수초가 빼곡하며 제방으로 갈수록 수초가 확! 없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가물치가
상당히 분포되어 있다고 하였습니다.
좀 더 안으로 들어가볼까 하며, 새물 유입구 쪽으로 갈려는 찰나, 발소리에 뭔가 후다닥! 도망을 갑니다.
"뭐지?" 하며, 도망간 쪽으로 캐스팅! 잠시 웜이 가라앉기를 기다리는 데 방심을 한 찰나,
로드가 쭉! 당겨 지면서 물 속으로 날라가 버립니다.
"어어어.........."바로 잡아챘습니다. 로드를 위로 치켜 세우니, 이거......................무게가 장난이 아닙니다. 바늘 털이는 분명하는데...배식이의 자태가 아니었습니다. 수초도 휘어감고, 아주 난리도 아닙니다...코블스 드랙을 2/3정도 잠궜음에도, 드랙이 '지지지익~~~' 풀려 나갑니다. 가까스로 랜딩에 성공한 후, 뽑아내는 순간! 헉!...........가물치입니다................
▲수초사이로 '첨벙첨벙' 라이징이 일어났습니다. 아마도 가물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루어로 생전처음 잡아본 가물치입니다. 착수와 동시에 가라앉는 순간 로드까지 확! 끌고 가버리더군요.
손도 후덜덜 떨리고, 이거 여기저기 전화를 하여, 영상통화도 하고 아주 난리를 쳤지 뭡니까. 하하하.
친구들과 가끔 가물치 한번 잡아보면 소원이 없겠다...했는데...사고를 치고 말았습니다.
이걸 어쩌나 어쩌나 하다가 바로 옆에 주택이 있어, 주위에 널브러진 대야에 담아 드리고 왔습니다.
동방님께서 거의 다 와가신다기에
"월곡지라고도 하나요?"
"거기는 아랫쪽 저수지입니다. 반대로 오셔서 언덕 하나 넘으셔야 됩니다."
앗차! 소성지로 알았던 곳이 월곡지랍니다.
PM. 01:00
바로 장비 챙겨서 다시금 이동을 합니다. 20여분 빙글빙글 돌아다닌 끝에! 드디어 소성지를 찾았습니다. 벌써 보팅을 하시는 분이 보였습니다. 장비와 채비를 정비하니 동방님께서 바로 도착을 하십니다.
인사를 드린 후, 캔커피 한잔 쭉! 마시고! 보트 작업에 나섭니다. 이거 생각보다 보트조립이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혼자서 하면 이거 꽤나 힘들듯 하였습니다.
오늘의 장비와 채비는...
[N.S 허리케인 Medium로드 + 아부가르시아 5600 D6(6.3:1)]
+ 3/8oz 러버지그(남색)/다미끼 4.5인치 MR.Jumbo(라이트 시나몬색상) 트레일러 : 러버지그
[N.S DX-II MediumHeavy로드 + 도요 코바 블랙 스페셜(6.4:1)]
+ 다운샷 바늘 2호/모던싱커/다미끼 5인치 ARMOR SHAD(워터맬론/블랙) : 모던리그
+ 출처불명의 숏빌플로팅미노우(파랑/은색) : 미노우
[N.S 카이만 MediumLight로드 + 시마노 나스키 2000번(5:1)]
+ 1/16oz네꼬싱커/다미끼 5.5인치 카이젤(워터맬론/블랙) : 네꼬리그 + 동방님께서 주신 Zoom사 네꼬채비
+ 1/8oz다운샷 봉돌/MEGAworm 5인치 다운샷 테일웜(펌프킨) : 다운샷리그
이며, 동방님께서는 [안타레스 + 스피너베이트]/[코바블랙스페셜 + 1/8oz지그헤드]/[스피닝릴 + 네꼬리그] 로 오늘의 채비를 선택하셨습니다.
▲상류에서 본 소성지입니다. 물색도 맑고, 배스 개체수도 아주 많았습니다.
보트를 조립하고, 채비를 실고 드디어! 첫 출항입니다. 처음 타보니 적응이 안됩니다. 흔들거려 뭔가 빠질듯한 기분....
하지만 이내 적응을 완료 하고, 처음은 사진에서 보이는 오른쪽 중류권으로 이동하여, 쉘로우에서 브레이크라인이 시작되는 지점을 노리기로 하였습니다.
보트를 중심으로 양 사이드에 쉘로우권까지 배식이들이 정신없이 돌아다닙니다.
동방님과 저 모두 네꼬리그로 스타트! 처음 걱정도 많이 되어, 살짝 살짝 동방님의 위치를 확인하고 차근차근 캐스팅에 돌입합니다.
맑은 물에선 워터맬론이라고 배웠는데.......워터맬론 색상이 잘 안 먹히는건지 제가 보트에서의 패턴과 액션이 익숙하지 않은건지 입질이 없습니다....그런 와중에 동방님 히트를 두번이나 하셨으나, 작은 배식이지만 힘이 무지 쌥니다. 바늘털이에 냅다 줄행랑을 쳐버렸습니다.
잠시 뒤, 동방님께서 첫수를 올리시는데, 이거 사진찍기엔 민망한 사이즈가....올라와 줍니다.
곧 이어 동방님과의 더블 히트를 기록합니다.
▲동방님과 배미남의 더블히트! 동방님 배식이가 조금! 더 크더군요. 동방님께서 릴리즈 하기 직전에 제가 간신히 뽑아냈습니다.
워킹과는 다른 손맛! 물속으로 꾹꾹! 들어갈려는 배식이의 진한 손맛이 느껴집니다. 바로 끌어내지 않고 '꾹꾹!'하는 손맛을 즐기며, 랜딩을 하였습니다. '아! 이 맛에 보팅을 하는구나!' 첫수에 그냥 바로 보팅 침을 맞고야 말았습니다.
이거 해가 너무 쨍쨍한 탓에 잠시 쉬어가며 느긋하게 즐겨봅니다. 중류권 포인트에서 작은 배식이 손맛을 얼마나 봤을까요?
너무 더운 탓에 제방권 수몰나무가 있는 그늘진 곳으로 이동을 해보았습니다.
여기도 역시 네꼬리그로 쉘로우권에 딱 붙여, 바닥까지 가라앉힌 후, '달달달달달~~ 스테이...툭! 폴링! 툭! 폴링!'
뭐 동방님 3연속 캐스팅에 3연타 바로바로 뽑아주십니다. 저는....오늘은 워터맬론보다는 펌프킨 색상이 히트의 주요 관건인듯 합니다.
▲사이즈 좋습니다! 소성지 어른 배식이입니다. 33cm나 나오더군요. 소성지 평균 사이즈가 20~30cm이면 큼직한 녀석이죠?
저도 배식이를 뽑고는 싶으나, 동방님께서 너무 잘 뽑아내시기에 배식이들이 '꾹꾹!' 쳐박는 모습과 바늘털이 하는 모습을 구경하는 맛에 아주 신이 났습니다. 동방님께서 쓰시는 네꼬로다가 제방과 수몰나무 사이로 캐스팅! 폴링되는 순간 라인이 '스르륵!'흐릅니다. '오! 이거 잔챙이 손맛이 아닌데...' 맞습니다! 잔챙이가 아닙니다. 살짝 살짝 올라오는 녀석을 보니, 이거 든든한 사이즈입니다. 털릴까 조마조마한 심정으로 손맛은 조금만 보고, 저도 한수 올려 봅니다.
▲소성지 4짜 배식이입니다. 오늘의 장원이라고 할까요? 속으로 '대마왕님께서 일러주신 6짜 형님 모셔와라' 하며, 릴리즈해주었
습니다.
이거 뭐 20~30cm급 배식이들은 동방님 네꼬에 현혹이 된걸까요? 쉴 새도 없이 쭉쭉! 뽑혀 옵니다. 정신없이 뽑으며, 제방권으로 붙어 이동하니, 이거뭐..........제방권은 배스 양식장인가요? 그냥 훌치기를 해도 2~3마리는 걸려서 올라올 기셉니다. 개체수...상당히 많습니다. 여지 없이 네꼬의 '달달달~'에 그냥 제방에서도 손맛 시원하게 봤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숏빌 플로팅미노우로 캐스팅! 착수 후 '트위칭! 척척척! 스테이...바로 물어 줍니다. 허나 보트 바로 앞에서 바늘털이로 냅다 줄행랑을 달립니다...
잠시 네꼬는 쉬게 내려 놓고, 동방님께서는 지그헤드로 변경하십니다. 이거 뭐 네꼬나 지그헤드나 나오는 건 똑같습니다.
동방님 오늘 팔과 손이 아려오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소성지 배식이들 다 끌어도 뽑아내십니다.
많은 개체수를 보고 스피너베이트로 지져 봅니다만...스피너베이트에는 영 반응이 없었습니다.
너무 더운 탓에 제방쪽에 잠시 파킹 시키고, 잠시 쉬어갑니다.... 안쪽 골창으로 이동하여서도 뭐 그냥 2짜 배식이는 쉴새없이 나와주었습니다.
PM.05:00
그렇게 쉴 새 없이 뽑아내고 있다 보니 어느새 시계바늘이 5시를 알립니다. 다시 반대편으로 이동하는 도중 딥권에 수초 사이로 러버지그를 '퐁당~' 빅사이즈들은 어디로 갔나요? 러버지그엔 수초만 가득히~ 올라옵니다...
반대편으로 이동하니, 수몰나무 대박입니다! 배식이들의 은신처로 딱인 곳입니다. 뭐 수몰나무쪽으로 바짝 붙여 캐스팅한 후, 액션 주고, 스테이 동작에 그냥 '꾹꾹꾹!' 발버둥치면서 나와줍니다. 동방님께서는 오늘 1타 1득 이십니다. 던지면 나와주네요.
동방님과 "아! 스키핑만 딱! 되면 저 수몰나무 밑에 넣으면 나와줄텐데 말이죠." 스키핑에 대한 얘기를 주저리 하였습니다.
혹시나 싶어 스피닝장비로 스키핑! 수몰나무 사이로 네꼬리그가 "차자자자자자작!" 들어갑니다. 동방님께서 칭찬해주시네요.
허나....열심히 스키핑으로 밀어넣어도 넣어도...아직 실력이 미흡해서 그런지 착수음이 커서 그런가요? 영....반응이 없습니다.
그러다 동방님께서
"이렇게 개체수도 많고, 많이 잡아 내는데 어찌 딱! 떨어진 더블히트가 안될까요?"
"그러게요....연속적인 더블히트를 해야할텐데요."
허허허.................말이 딱 떨어지기 무섭게 동방님께서 히트! 하시더니, 5초도 안되서 저도 히트!
더블히트란 얘기를 한지 10초도 되지 않아, '따닥!' 연속적인 더블히트를 성공시킵니다!
▲말 끝나기가 무섭게 더블히트 성공! 항상 말조심 합시다.
2짜급 배식이면 올라오니 이거 뭐 큰 사이즈는 다 도망을 갔나 봅니다.
오늘 아주 동방님과 함께! "네꼬짱! 네꼬짱!" 소리를 외칩니다.
중류권 보트를 편 곳 근처로 이동....동방님 또 다시 히트! 오~ 이번엔 좀 격이 다릅니다. 물속에 비친 배식이의 배가 큼직합니다.
설마...............3짜 배식이입니다.
▲동방님의 연속적인 히트에 드디어 사이즈 괜찮은 소성지 배식이 한마리 추가하셨습니다.
이거 오늘 4짜 한수하더니 저에겐 2짜만 수두룩~하고, 동방님에겐 3짜 배식이들이 인사를 하러 와줍니다.
사진 뒤에 수몰나무 보이시죠? 저 사이로 스피닝장비로 스키핑 하여봤지만, 묵묵 부답입니다....
그냥 바짝붙여 캐스팅한 후, '달달달~스테이.....' 바로 와줍니다.
해가 슬슬 저물어 가고, 동방님과 상류 부근에 마무리로 잠시 탐색전을 가져 봅니다.
상류쪽 브레이크라인 지대에는 호박돌이 엄청납니다. 저 사이사이에 배식이들이 우글우글 숨어있겠죠?
동방님과 저는 네꼬리그는 오늘 철수 시키고, 나머지 채비로 공략을 해봅니다.
동방님은 지그헤드! 저는 모던리그!
이거 작은 배식이의 소행일까요? 숏바이트가 무지 심합니다. 동방님의 지그헤드가 숏바이트를...
저 또한 모던리그로 데드워밍을 해봅니다. 죽은듯 만듯.....보트에서 2~3m까지 따라 배식이들이 옵니다. 이거 작은 녀석들이 '툭툭!' 건들기만 하고 영....반응이 더딥니다.
그 와중에 숏바이트를 극복하시고, 뽑아내시는 동방님.......이제 초짜란 말씀은 삼가해주세요.
저도 데드워밍 중, 입질도 없습니다. 라인이 살짝! 당기기에 훅셋! 랜딩을 2초 했을려나요? 빠진듯합니다....가 아니라 다시금 라인을 끌고 갑니다. 안 빠지고 있었습니다. 아..........18cm...배식이입니다. 무게감도 없어 빠졌나 싶었습니다.
동방님께서 "이건 불법입니다! 불법!" 불법..................너무 무서워서 얼른 릴리즈 해주었습니다.
▲오늘 저에게 불법을 져지르게 한 장본어입니다. 다음엔 너는 오지 말고 형 데리고와라.
PM.06:40
해도 서서히 저물어 가고, 동방님과 철수를 감행합니다.
허~ 이거 보트 철수 작업이...상당히 힘듭니다. 바람빼랴, 보트 닦으랴, 가이드랑 분해하랴....뭐가 이렇게 할 것이 많은지...
뭐 그만큼 재미를 선사해주었으니, 이 정도는 감수해야겠죠?
보트도 착! 다 접고, 장비도 정리를 끝내고 동방님과 저녁 피딩 커피 한잔하며,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동방님과 인사를 나눈 후, 다음을 기약하며 집으로 출발! 하였습니다.
오늘 동방님과 배미남이 배식이를 몇수하였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합니다.
소성지 배식이들 전부를 혼내준듯......뭐 힘들도록 뽑아내었습니다.
오늘 하루 정말 즐거웠습니다. 생애 첫 보팅낚시를 즐길 수 있었고, 그것도 골드웜네 가족분 동방님!과 함께 하였기에 너무나 갚진 하루였습니다.
제가 올해 활동을 하면서, 처음으로 반겨 주시며 아부 프로맥스 부터 도요 코블스까지 릴에도 인연이 뭍어나는 동방님과 오늘 하루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이거 선외기로 쌩쌩~ 달리지도 않았는데, 벌써 보팅낚시에 침을 맞아 버렸습니다...어쩌죠?
보트 영입 전까지 동방님의 선외기가 얼른 고쳐져서 대형필드 한번 가보고 싶어집니다.
안동보다 장성으로 한번 '후다다닥!' 달려 보고 싶네요.
동방님 오늘 하루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왕초보 배미남 끌고 다니시느라 이거 너무 민폐가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다음 번엔 좀 더 내공을 더 쌓아서 제가 가이드 해드려야겠습니다.
보팅! 정말 재미있습니다...........이거 꿈에서 계속~~~ 나올까 걱정입니다.
참! 대마왕님께서 일러주신 소성지 6짜 배식이.......끝내 만나지 못했습니다.......
이거 앞으로도 소성지 지져봐야겠습니다! 6짜 배식이를 만나는 그 날까지 말이죠!
이렇게 배미남의 첫 보팅 조행기는 여기서 마무리 지을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ps.선장님께서 선물해주신 상품중에 물에 뜨는 집게! 상당히 유용하게 잘 썼습니다.
입 속 깊숙히 박힌 바늘을 배식이 수술하는데 아주 유용하였습니다. 손목에 끈을 조여 사용하니 잃어버릴 염려도 없었구요.
혹여냐 안 묶고 쓰다 물에 빠뜨려도 물에 뜨니 낚시대로 건져내면 되더라구요. 앞으로도 더 잘 사용하겠습니다.
고생 많으셨네요..두분다..저도 오늘 안동다녀왔답니다.하하하
같은 뜻을 가진 즐거운 동행...언제나 즐겁습니다.
골드디오 미니는 언제 나오쥐..
블랙엔젤님도 오늘 안동워킹 고생많으셨습니다.
날씨가 상당하였는데 안동 워킹......
정말 대단하십니다...
골드디어 미니~! 공구 하자에 한표~ 던져봅니다.
오늘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손맛 무지보셨네요
첫보팅 축하드립니다 다음에 필드에서 한번 봅시다
신당동이면 우리집 근처네요 동서화성타운에 삽니다
감사합니다.
동방님께서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보팅...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에 날쎈배스님과 필드에서 꼭 뵙고 싶습니다.
앗! 화성타운이면 걸어서 10분 거리인데요?
언제나 출조 가실 때 말씀주세요. 골드웜네 가족분과의 동행출조는 언제나! 환영이랍니다.
즐겁고 기분좋은 만남이었군요.
가물치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어종입니다.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엔 런커 배식이라 생각했지만....
요즘 손님 5짜하시는분들 많으시던데...저도 그 분들 따라 손님으로 런커 해버렸습니다.
그 어종이 가물치이기에 든든했습니다.
첫 보팅이라 많이 버벅 댄 점이 많아 동방님께서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얼른 보트를 몸에 익혀야겠습니다.
조만간 보트 지름신이 오시진 않을까.....하하 보트를 태워주시는 선주님들 복 받으실겁니다 푸하하
하하하.......보트 영입...추진중에는 있습니다만...이거 장비 영입이랑은 엄청난 차이가 심하네요...
조만간 골드디어 미니를 한번 추전해볼까 계획중입니다.
보트 태워주시는 선주님들 정말 복 받으셔야 합니다.
첫보팅+첫가물치 축하드립니다!
무엇이던지 첫경험은 소중하고 또 오랜 추억이 되지 싶습니다
좋은 추억 만들고 오셨네요
감사합니다.
첫 보팅을 하러 가는 날 첫 가물치까지! 오늘 운수대통입니다!
올해는 처음으로 겪는 일들이 참 많은 듯 합니다.
첫 베이트릴과의 만남, 배식이와의 만남, 가물치와의 만남, 보팅의 시작!
정말 많은 첫 시작들이 있었습니다.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혹여나 잊을까 첫 시작한 사진들을 현상하여 폴로라이드처럼 글로 표시해두었답니다. 물론 앨범도 제작했습니다.
좋은 추억은 언제나 앨범 속에 간직해야지요.
동방 님과 동행 출조 축하드립니다..
첫보팅을 하면 잡기가 쉽지안은데 잘잡으십니다
오늘 두분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예전 어느 분 조행기에서 '첫보팅은 꽝을 친다!'라는 글귀를 읽고, 동방님에게 '오늘 웬지 꽝을 칠 것 같습니다...첫 보팅이니까요...'라고 말씀드린지 10분도 채 안되서 면꽝을 해버렸습니다.
벌써 보트 침을 맞아 버렸습니다...이거 어떻게 해야 좋을지 참.........
그래도 오늘 정말 좋은 경험들을 많이 한 듯 하여 뿌듯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가물치도 만나고 대단하십니다.
알고보니 먼 사이도 아니던 보이더군요
조만간 한번 조행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가물치를 만나다니 잊을 수가 없습니다.
프로그 웜으로 노리고 가도 만나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버럭님과 가까운 사이인가요? 어디서 뵈었었나 봅니다.
버럭님과 조만간 동행 출조 기대해보겠습니다.
저도 첫보팅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2008년 10월... 2%님 뒤에 앉았던 그때.....
멋쟁이 두분이 같이 보팅을 하시니 녀석들도 즐겁게 맞아주었네요...
언제나 한번 뵙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임님께서는 2%님 보트에서 첫 보팅을 하셨군요! 저도 첫 보팅의 기억......평생! 가장 기억에 남을 듯 합니다.
동방님께서 저 때문에 고생을 하셨지만, 그 대가가 배식이의 셀 수 없는 손맛이었습니다.
저도 인연이 닿는다면 임님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조행기가 참 읽기 쉽게 잘 배치가 되어있네요.
혹시 출판관련쪽 일을 하시지 않나 싶을정도 입니다.
감사합니다.
출판관련은 아니구요. 생각 나는데로 손이 가는데로 쓰다보니.....
좋은 관심과 칭찬 감사드립니다.
좋은 경험하시고 좋은 인연 만드셧네요...
뭐든 차근 차근 하는게 좋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동방님도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천천히 익혀 볼까 합니다.
동방님과 더 좋은 인연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히트님 보트도 제가 영입하기 전에 뵙게 되면 한번 타봐야 할텐데요. 태워주실꺼죠?
저야 뭐 얻어탄거라...동방님께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보팅의 세계에 드디어 발을 들여놓으셨네요~
워킹과는 조금 다른 매력이 있죠...
한번 빠지면 좀처럼 헤어나오기 어렵죠
조만간 보팅장비 구하실 것 같습니다.
두분다 마릿수 대박하시고 좋아보이십니다.
함께 보팅할때는 캐스팅시 상당히 조심해야 됩니다.
파트너의 위치를 꼭 확인하고 캐스팅하셔야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거 보팅의 매력! 정말 상당합니다!
코블스로 첫마수를 할 때보다 훨씬 더 두근대는 긴장감이랄까요?
보팅 영입 계획을 진행중이긴 한데 이거 생각처럼 쉽게 되질 않습니다.
조만간 영입에 들어가야겠지요?
지성아빠님의 말씀을 듣고! 오늘 얻은 교훈입니다.
보팅에서는 손맛을 보기보다 먼저 상대방을 위해 잠시 여유를 가지는 것입니다!
파트너의 위치를 꼭 확인하고 캐스팅하셔야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박프로님 말씀이 가끔 지인들과 낚시 가서 초보들을 태우기도 하는데, 그럴때면 늘 뒤에서 동승자가 캐스팅하면 자기도 모르게 고개가 숙여진다고 하더군요... 나중에는 억수로 피곤하다고...
실제로 2인 동승 보트시 캐스팅하다가 안전사고난 거 목격도 자주 했다고 합니다. 2인 보팅시 늘 안전사고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저야 뭐 늘 처음처럼님이 많이 배려하고 양보해주시니 늘 편안한 낚시하고 있습니다...
보팅하기 전날 보팅에 관련된 글을 얼마나 많이 읽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선주님께서 그런 일들로 피곤해하실까봐 항상 캐스팅 전에 선주님의 위치와 현재 하시는 상황을 본 후에 적절히 캐스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가끔 캐스팅 유의에 관하여 말씀도 해주셨기에 안전한 보팅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항상 보팅에서는 손맛 보는 것 보다 먼저 상대방의 위치를 파악하고 조금 여유를 가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소성지 두번출조
잔챙이들에게 혼이난 기억이..
첫보팅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보팅..........한방에 침 제대로 맞아버렸습니다.
소성지도 말뚝 박을 제 주력 필드에 +시켜버렸습니다.
무지 바쁘고 또 즐거운 하루를 보내셨군요.
첫보팅도... 손맛본 것도... 모두 축하드립니다.
동방님은 초짜라고 사기치고 다니지 말고, 이제부터는 "골드웜 고수 동방"이라고 쓰셔야 합니다.
당구칠 때 실력 속이고 치는거랑 똑 같음~!...
감사합니다.
이거 첫 보팅에 꽝을 치는 게 아닐까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만, 동방님 덕분에 패턴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손맛을 보게 되었습니다.
바쁜 하루였지만 바쁜 만큼 엄청난 재미와 기쁨을 선사해준 하루였습니다.
동방님께서 고생을 많이 하셔서 다음에 뵙게 된다면 거하게 식사한끼 대접해 드릴려고 합니다.!
당구...하하하. 맞습니다! 동방님께서 소성지 배식이들을 아주 꿰뚫고 계시더군요!
캐스팅! 히트! 캐스팅! 히트!
하하하 결국....사기다마 뭐....그런건가요....
근데 어쪄죠...제가 당구는 좀 사기로 칩니다만...아직 낚시는....진짜 초보인걸요....
아니, 안동 갔을 때나 대청 갔을 때 보니까... 연신 잡아 올리시두만...
앞으로는 "고수"가 부담되면, "골드웜 중수 동방"은 어때요?
초짜라고 하면 남들이 욕해요~!
아~~~아직 중수계열에 끼기도 아주 벅찬데요....
감은 좋은듯 한데....채비운용이 좀 딸립니다...아는 채비도 별로 없고....하드베이트는 아직 걸음마 수준이고....
뭐 웜 채비는 좀 많습니다만....인정을 안해주니....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 하니 전 머리를 땅에 박고 살렵니다..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 하니 전 머리를 땅에 박고 살렵니다..
가물이 마수 축하드립니다. 보팅의 매력은 남다르다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물치를 잡았다는 실감이 아직까지 생생합니다.
이거 보팅에 푹~ 빠진 듯 합니다. 꿈에서도 보팅을 하는 꿈을 꾸다니...말이죠...
첫 보팅.. 첫 가물치에 수없는 배식이 손맛.. 축하드립니다..
동방님도 수고 많이하셨네요 손맛도 많이 보시고..
골드웜 달서구 거주 식구들 번개 추진 함하셔요 .. 동방님..
감사합니다.
이거 어제만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콩닥콩닥 거립니다.
꿈에서도 보팅하는 꿈을 꿔버렸습니다.......하하하....
저도 MoonBass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동방님! 달서구 식구 번개 한번 추진해 보심이!
저도 거들겠습니다!
하하....이런 큰짐을 안겨주심이.......제가 안직 번개를 추진하기엔 실력이 넘 미천한지라....
고수분들에게 번개 추진하자면....뭐라하실지....
참고로 전....북구 주민입니다요....
직장이 성서인지라 성서에 산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꽤 계시네요...전 분명한 북구민입니다..
골드웜 달서구 거주 식구들 번개 추진 함하셔요 .. 동방님..
번개 이거 무섭습니다. 어제 달창에 보트 떠 다니는 것을 보셨다면...
안동이나 대청같은 큰 필드에서야 뭐 낙동강 오리알 수준이겠지만, 저수지에서 번개 때리면 어수선하니... 어지러워요~!
주말에 좀 바빳는지라 이제서야 댓글을 다는군요....
뭐 배님남님 첫보팅기도 하고 쓰실얘기거리가 한가득이지 싶어 제가 조행기는 양보해 드렸네요...역시 잼나게 잘 쓰셨구만요..
어찌 재미는 있으셨는지 궁금했는데....조행기에서 재미가 뭍어나는걸 보니 저도 만족스럽습니다..
첫보팅인지 의심들 정도로 상당한 실력이셨고...많은 채비 운용을 가지고 계시더군요....키도 훈칠하니 크시고 얼굴도 잘생기셨고....내가 10년만 젊었어도....하하하
일단 호흡은 잘 맞는듯 합니다...서로 양보해가며 차근히 긁은것이 조과에도 나타나죠...소성지 2번째 보팅이지만...항상 패턴은 동일 하더군요...다른게 있다면 제방쪽에 많이 몰려있다는거....이제 산란이 끝나고...모두 쉬는 분위기...
이젠 날도 더워지는데..딥으로 들어가면 뭔가 대꾸리가 나올것 같은 기대감....뭐 그렇습니다..
일요일 저녁은 잠시 하빈지워킹을 다녀왔네요...저녁피딩에 4짜한수를 포함한..4수....하빈지 배스가 힘이 아주 좋더군요...
즐거운 주말이 끝나고 또 한주가 시작입니다..활기찬 한주 보내시고...담에 또 함께 할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봅시다..
흔쾌히 타인과 보팅을 하신 점 아주 대단하십니다. 그 너그러운 모습 보기 좋습니다.
사실 보팅이란게 둘이서 하면 장단점이 뚜렷하고 많은 양보가 필요로 하지요~! 호흡도 물론 중요하구요...
동방님께서 상당히 도움을 많이 주셨습니다. 동방님께 상당한 고마움을 느끼는 배미남입니다.
다음에 동방님과 동행출조를 하게 된다면 사전 정보는 물론이거나와 좀 더 내공을 쌓아서 더 멋진 낚시를 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야 당연히 동방님과의 보팅이었으니, 상당히 즐겁고 알차고 재미있었지요.
조행기 또한 양보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실력이야....모두 동방님께서 저를 배려해주신 덕분에 미천한 실력이 조금이나마 발휘가 된 게 아닐까요?
아하! 호흡이 잘 맞다니 다행입니다. 집에 오면서 오늘 동방님께 해를 끼친 건 아닐까 하는 조마조마한 심정이 들었습니다.
그나마 배식이들이 워낙 잘 뽑혀줬기에 손맛을 많이 볼 수 있어서 또한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하빈지! 다녀오셨군요! 4짜를 포함한! 손맛 축하드립니다.
전 어제 강릉으로 바람쐬러 다녀왔답니다.
이거 하빈지에 너무 소홀히 했습니다. 조만간 하빈지 다시금 들러야지요.
동방님께서도 더운 날씨이지만 즐겁고 활기찬 한주 되시구요! 언제든 연락만 주십시요!
'후다다다닥!' 달려가겠습니다.
낚시도 낚시지만 동방님과 좋은 인연으로 맺어지신 것이 가장 기억에 남지 않으실까 싶네요.
앞으로 보트에 대한 갈망이 더욱 커지시는 건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같은 달서구 주민이시니 언젠가 한번은 필드에서 뵐 날이 있겠지요? 토요일날 하빈지 나무 있는 곳에 배를 펴다가
나도 모르게 배미남이 계실까 싶어 주변을 두리번 거렸습니다. 두분 모두 손맛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방님과 조금한 일에서 부터 맺어진 인연이 이렇게 좋은 인연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보트....................갈망이.....너무 커져서 문제입니다.
꿈에서 까지 나와버리니........... 뭐 그렇다는 겁니다.
끈기배서님과도 한번 동행출조 나서야 하는데, 한번 연락 드리겠습니다.
제가 워낙 하빈지를 많이 가서 그런가요?
신경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동방님..온라인으로만 뵈었지만, 정말 좋은분인듯 싶습니다.
배미남님 정말 열심히 하시더만, 저도 아직 못타본 보트를...
첫보팅에서 훌륭한 조과를 내심에 축하드립니다.
하하 과찬에 말씀이십니다..
골드웜네 가족과 첫 보팅인지라..저도 내심 조심스러웠네요...혹시나 잼 없다 하진 않을까 하는 뭐 노파심이죠...
손발 잘 맞는 사람 찾기가 쉽진 않죠...그것도 한번도 본적 없는 사람이라면 더더욱이요..
헌데...잘 맞습니다..희한하죠...
현혜사람님께서도 좋은 인연만나시어 보팅 하셔요...(이거 말이 좀 이상해 지는듯 하네...)
동방님! 이 댓글 보시면 강물님께서 또 지지실듯 하십니다.
이제 중수로 UP!하셨으니 조금 거만해지셔도 무관합니다.
동방님께서 많은 부분을 베풀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너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손발이 잘 맞았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동방님과 호흡이 잘 맞아야 할텐데...' 심장이 콩닥콩닥 했었습니다.
동방님. 정말 좋으신 분 맞습니다!
정말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도 잘 해주시고, 이동하시면서 "저기 한번 던져보세요."라며, 체크까지 해주시더군요.
"동방님 만세!" "네꼬짱!"
열심히...라 말씀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동방님께 온라인으로 '굽신굽신' 한번 태워주세요...라고 말씀드렸더니 흔쾌히 허락 해주셨습니다.
'첫 보팅엔 꽝을 친다.' 라는 무시무시한 글귀를 본 적이 있어 내심..긴장되었으나, 동방님의 멋진 가이드로 손맛 많이 봤습니다.
하하 이거 멀미가 날려합니다..멀미약이 어딨더라....
오정이가 저쪽에 있답니다. 하하하.
참! 동방님께서 일러주신 하빈지 제방 포인트...말이죠...
손뼘으로 2뼘이 넘는 배식으를 걸었으나............줄자를.........5짜면 어떻하죠?
첫 보팅 축하드립니다.
이제 곧 보트를 사기 위한 지름신이 강림 할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 이런 맛에 보팅을 하는구나!' 첫 보팅에 그대로 확! 느낌이 와버렸지 뭡니까? 하하하.
조만간 골드디어 미니가 출시되면 한번 눈여겨 볼 생각입니다.
이번에는 배스뿐만 아니라 가물치까지...
게다가 좋은 인연까지 만드셨으니 아마 최고의 조행으로 기억이 될듯합니다!
그나저나 이제 보팅의 매력을 맛보셨으니 우짠답니까...?
하하하.......저도 그래서 걱정입니다....
동방님 덕분에 보팅의 매력을 제대로 보고 말았습니다....
이제 이도저도 빠져 나갈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어떻하겠습니까? 배불리 먹을거 덜 먹고, 아껴서 보팅 영입해야지요.
저도 최고의 조행으로 기억이 될 것 같습니다.
처음엔 런커 배식이인줄 알았으나......바늘털이가 배식이가 아니기에 앗차!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