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얼굴 보러 가자 95번째.
안녕 하십니까.
더위에 모드들 잘 계시는지요.
날씨가 더우니 낚시 하기도 많이 힘이 드는것 같네요.
지난주 금요일 피서겸 안심교 다리밑에 자리를 펴놓고
그래도 끄리라도 손맞 볼겸 스푼달아 안심교 상하류를
두러 보았는데 더운 날씨 때문에 고기드도 피서를 갔는지
별 반응이 없읍니다.그리 몇마리와 그래도 배스도 한마리 얼굴 보고 왔읍니다.
그리고 안심교 하류 물가에서 집게 하나 득템도 하였읍니다.
토요일 새벽에 집사람과 같이 연호지에 들려 봤는데 입질 없는것은
이곳도 마찬가지네요.
자잘한배스로 몇마리씩 얼굴 보고 일찍 철수 하고..
오후에 딸래미가 낚시 가자 하여 청도 남성현 저수지에 늦게 도착 하여 보니
수위도 많이 줄었는데다가 녹조가 많이 형성 되여 있네요.
그리고 들낚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들어설 자리가 없을 정도 입니다.
좌측 골창 빈자리에 가서 셋이서 각각 몇가지 채비로 공략해 보지만
반응이 전연 보이지를 않네요.
건너편으로 이동 하여 딸래미가 웜으로 작은 놈으로 마수를 하고
이어 추가수 까지 하였는데 저와 집사람은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있읍니다.
시간이 얼마 지난후 플로팅 미노우80으로 교체하여 첫 캐스팅에
로드에 묵직하게 느껴지는 오랫만의 쾌감입니다 대략 4짜는 조금 넘을것 같읍니다.
장비는
로드...n.s사의 허리 케인
릴.......시마노 2500번
라인....G7 1.5호
집사람은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있다가 마지막 철수 직전에
튼실한놈으로 연속 두마리 잡아 내고 철수 했읍니다.
그럼 더위에 건강하게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