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얼굴 보러 가자105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에 배스 타작 하고 왔읍니다.

어제는 집사람과 같이 하양 와촌에 소월지에서

오전 9시에서 10시 조금넘게 낚시 했는데

잔챙이로 10여수 하였고 철수 하면서 하양장에서

반찬거리 사가지고 귀가 하였으며..

오늘 아침에는 나홀로 오목천 금구동 온천장 아래

고속철 다리아래 도착하니 오전 6시가 조금 지난네요.

이곳은 전년에도 한번 조과를 재미를 본곳이라 기대를 하면서.....

수초가 많이 형성된 곳이기에 작은 지그헤드에 씨테일 웜 끼워

수초 사이를 공략해 보았읍니다.

예상한대로 수초 사이에 지그헤드 끌어 주니 팍팍 먹어 주네요.

수심은 무릅 이하로 배스 씨알도 그런대로 25-30전후.

어쩌다 4짜정도도 한수씩 나와 주고요.

더운줄도 모르고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오전 11시반까지 낚시 했는데.

사진찍은 배스가 27수. 사진 찍기가 귀찬아서 그냥 보내 준배스가 30여수.

합이 57수나 하였네요.낚시 이후 조과로는 최다 인것 같읍니다.

한낮에는 아직도 많이 덥습니다. 건강에 유의 하시기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감사 합니다.(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