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얼굴 보러 가자 131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도 금호강 다녀왔읍니다.
아침이라 그런지 오늘 아침에는 손이 제법 시럽네요.
언제나 나에게 손맞을 안겨주는 금호강. 오늘도 어김없이
작은 지그헤드에 스오마프웜 옆꾸리 채비하여 배스 고셔봄니다.
첫번째 캐스팅은 ㅜ위로 끝나고 두번째에 얼굴 보여준 고마운 배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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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얼굴 보여준 배스는 제법 튼실한놈으로 바늘 털이 하려고
앙탈도 많이 부린 배스입니다.
3짜중반에서 4짜까지 고만 고만 배스 들이 줄줄이 오늘 아침 추위를 녹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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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녀석은 어찌나 힘을 쓰는지 어르고 달래서 랜딩에 성공한 녀석 입니다.
싸이즈도 때갈도 좋아서 셀프도 한장 찍어 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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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잠수교 상류에서 이배스 이후는 어떤 루어도 반응이 없기에
장소를 잠수교 하류로 이동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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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류로 이동하니 웜으로 한동안을 고셔봐도 반응이 없어 루어 교체 합니다.
미노우로 교체 하여 나와준 녀석 인데 씨알이 별로 입니다.
이추운날씨인데 끄리도 손님으로 얼굴 보여 줍니다.
끄리 낚은 이후 한동안 입질이 없다가 오늘 마지막 10마리째 얼굴 보여준 배스.
이렇게 오늘도 금호강에서 배스 얼굴 보고 왔읍니다.
즐거운 주말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1141)
부부배스님은 혼자 가야 손맛을 많이보는 모양입니다
나랑갔을떼는 별로였든것 같으대.....
어쩟든 추운날씨에 수고많았습니다 푸짐한 손맛 축하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오늘아침 날씨가 많이 추운것 같았는데 건강 조심하세요
늘 마릿 수 조황 대단하신 실력 이십니다
어르신의 열정에는 배스들도 꼼짝못하는것 같네요
디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날짜를 자세히 봤습니다
정말잘잡으십니다
금호강 하류쪽은 요즘별로던데^
나도 팔달교 나가봐야겠습니다
저는 토요일,,,
대상어를 못 잡아서 꽝쳤습니다.
역시 대단하십니다.
토요일에 부부배스님을 뵐수있을까해서 가천동쪽으로 나갈려다가 하빈지에 다녀왔었습니다...
잠시라도 들렀으면 뵈었을수도....
손맛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조행기 항상 잘 보고 있답니다.
건강하시니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