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얼굴 보러 가자 133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에는 비가 오다 말다 하네요,
원래 오늘 게획은 청도에 갈예정 이었는데 비가 오는 관계로
가까운 금호강으로 비를 맞으며 청승을 떨어 봄니다.
금호강에 도착 하니 9시가 넘었네요.
지그헤드에 반똥가리 웜끼워 우비 준비하여 물가에 내랴가 봄니다.
캐스팅 하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비오는데 낚시 왔다고
잔챙이가 나를 반겨 주네요
.
이후 한동안 입질이 없다가 여울쪽에 던져놓고
기다리니 라인을 확 끌고 가기에 요녀석은 틀림없이
누치다 했는데 얼마후에 얼굴 보여준녀석 역시 누치네요
.
그리고 한동안 입질이 없기에 비도 내리고 몇번만 던저보고
철수 하려는데 이번에는 로드가 묵직하게 힘이 실리네요.
철수 하려던 마음이 변하여 열심이 비를 맞으며 배스를 불러 봅니다
.
씨알이 조금 작아졌지만 큰놈보다 앙탈은 제법입니다.
배스 씨알도 작아 지고 비는 점점 더 내리는것 같고 하여 이녀석을 끝으로
오늘 조행은 여기서 마무리 하고 서둘러 철수 합니다.
내일은 볼일 대문에 낚시 못하고 금요일에 다시 뵈겠읍니다.
감사 합니다. (1157)
궂은 날씨에도 출조를 하셧군요.
그래도 마릿수 조과를 올리 시는 군요.
어려지네요.
오늘같은 날은,
비 맞는것이 힘들것 같은데,
대단하시네요.
그래서 시간 보내기 위하여
슬슬 다녀 봄니다.
역시 낚시에 대한 열정은 어르신을 따라가기 힘들듯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추운데 항상 건강 유의하세요!!
여전히 잘 잡으시네요
어복이 충만하십니다
늘건강 하시고 어복이 충만한 손맛 축하합니다
아 ..... 이 열정을 누가 감히 따라 가리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뜨거운 열정에 박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