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얼굴 보러 가자 136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 오전에는 볼일 때문에 낚시 못하고
점심을 일직 챙겨 먹고 짐사람과 오목천 상류 백안교 하류에서
둘이서 열심히 두드려 보았으나 입질도 한번 받지 못하고
상대 온천 근처 백양지로 이동 하여 무너미 우측 양지 바른곳을
한동안 배스 불러 보았지만 이곳 역시 입질 하번 받지 못하고
철수 하면서 금호강 저의 아지트에 들려 봅니다.
저의 주무기인 지그헤드에 스왐프웜 반똥가리 옆꾸리 채비에 첫 캐스팅에 나와준 배스네요.
한동안 입질이 업다가 갑작이 라인을 글어 가기에 누치인줄 알았는데
3짜 중반되는 녀석이 날씨도 추운데 힘을 좀 쓴 배스 입니다.
먼저번에는 내가 꽝을 쳤는데 오늘은 집사람이 꽝 치고
대리 만족 하고 있읍니다.
이렇게 금년 마지막 달 12월 첫배스 얼굴을 무사히 보고 왔읍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휴일 행복 하게 보내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1161)
우째 어한기로 접어 들수록,,,
배스들 덩치는 더 커집니까????
13.12.02. 16:45
덩치도 커고 색갈도 좋습니다.
바람이 꽤많이 부는듯 한데 따뜻하게 입고 낚시 해야 겠습니다.
13.12.02. 17:15
햇볕은 좋아도 바람은 차든대..........암튼...못말려.....요
따뜻하게입고 다니세요 손맛 축하드려요
13.12.02. 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