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입 배스 낚으러 가자 66번째.

안녕 하십니까.

 

황금 연휴 잘들 보내 셨는지요.

 

저는 연휴 동안에 기차 타고 세종시에 다녀 왔읍니다.

 

토요일 오후와 일요일 오전을 세종시

 

정부 청사 주변을 돌아 보았는데 청사 짖는 일도 아직도 공사 중이며.

 

청사 주변 조그만한 하천에 조각 대리석으로 도배 했다고나 할까요. 

 

 호수며 주변에 공원 (아파트 단지내도) 도 넓게 만들어 졌네요.

 

제 개인 생각에 참으로 돈 많이 퍼다 부어 놓은 생각 입니다.

 

그건 그렇고 몇일 낚시 안했더니 손맞이 그리워

 

오늘 아침 오목천 금구교에서 바로 상류 고속 철교아래 까지

 

둘러 보고 왔읍니다.골드웜표 버즈로 시작을 했는데

 

오늘 배스 들은 버즈를 안좋아 하는 모양 입니다.

 

 

 

 

 

 

 

고속철교 보아래 여울 주변에서 조기급 쬐금 넘는놈으로

 

마수 했읍니다.

 

 

 

 

두번재는 턱걸이 3짜 정도는 될려나 모르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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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은 먹성이 얼마나 좋은지

 

웜을 완전히 삼켜 버렸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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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측에 보이는 수초 사이에서

 

잔챙이 포함해서 10여수 이상 낚았읍니다.

 

 

 

오목천에 요즘은 튼실한 배스가 보이지를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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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뒤에 보이는 다리가 금구교 입니다.

 

 

 

 

 

 

잔챙이지만 자작 스베에도 반응이 좋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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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조기급 배스만 나와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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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다리는 고속 철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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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니 스베에 반응이 매우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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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배스를 마지막으로 오목천 금구교 주변을 돌아 보았읍니다.

 

버즈에는 꽝 맞고 웜과 스베 두가지만 사용 했네요.

 

날씨도 시원하니 낚시 하기 좋았읍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 합니다.(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