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입 배스 낚으러 가자 75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에 볼일좀 보고 집사람과 같이
청도 삼신지 다녀 왔읍니다.
현장에 도착 하니 오전 11시가 다되여 갑니다.
탑워타 채비 하여 저수지 뚝 우측 코너에서
배스 불러 보았지만 배스는 콧백이도 안보이네요.
우측 안쪽 골창으로 이동을 하여 스왐프
웜으로 채비 교체 합니다.
첫번째는 입질이 와서 라인을 쭈욱 끌고 가더니
훅킹 실패 아니 스왐프웜을 반똥가리 끊어 먹고 가버리고.
남은 반똥가리웜 그대로 캐스팅 하여 기다리는데
똑 하며 라인을 차고 나가기에 훅킹. 이번에는 제대로
걸려 들었네요. 안나올려고 저하고 힘겨루기 조금 하고
랜딩에 성공 합니다
.
4짜는 넘을까 했는데 턱걸이네요
.
집사람 오늘 마수로는 애기 배스 라며
첫 배스 라며 사진 한장 남기네요
.
두번재는 잔챙이 한수 하고 요번에도 4짜급으로
추가수 했읍니다
.
마음으로 4짜라고 생각을 하고 인증을 했는데
거의 일치 하네요
.
조금 늦게야 집사람이 4자급 한수 그집어 내네요
.
저수지를 한바뀌 돌아나와 좌측 뚝 근처에서
3짜급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반까지 제가 4수.
집사람은 8수 했답니다.
식사 준비를 하지 않아서 바로 철수 합니다.
6월의 마지막 주말이네요.출조 하시는 모든분
더위 조심 하시고 대물 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784)
요즘 워킹 에서 구경하기 힘든 4짜들을 많이잡으셨네요
항상건강 잘챙기세요
항상건강 잘챙기세요
14.06.28. 11:42
싸이즈가 좋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네요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14.06.28.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