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25번째.
아녕 하세요.
오늘도 청도천에 다녀 왔습니다.
청도천 서원 둔천에 도착하니 12시 반경이네요.
바람이 조금식 불어 주어 낚시 하기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오늘도 먼저 마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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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수한 배스는 애기배스라서 그냥 보내 주고 요녀석 두번재 배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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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수 한수 했습니다
날시는 따뜻 한데 수온이 많이 차거워서 그런지 이곳
서원 둔치에서는 입질이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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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수 한수 더 잡고
무엇인지 아시는지요. 잡을려는 배스는 안물고 다슬기가 잡혀 나오네요
각자 두마리씩 잡고 더 이상 반응이 없어 소라보로 이동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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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보와 유등교보 중간쯤 되는곳 입니다.
이곳은 매 캐스팅시마다 입질이 들어 오는데 주로 알라 배스 입니다.
애기는 그냥 보내 주고 2짜 후반 넘는놈으로만 그림 남겨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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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 제법 커 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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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배스 사이 사이 이런 배스도 한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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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진은 중복 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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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도 앞에 사진인데 중간에 와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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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 후반 배스도 한마리 낚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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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 오늘은 잔챙이라 그냥 다 보내 주고 그중 조금 큰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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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도만 되어도 막 꾹 꾹 박아 버리네요.
집사람도 연신 잡아내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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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지막으로 동시 히트 하고 오후 4시 까지 조행을 했습니다.
집사람은 어제와 같이 열 댓수 하고
저는 오늘 애기 배스 포함해서 35수 하고 왔습니다.
오늘은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고 낚시 하기 아주 좋은 하루였던거 같습니다.
남은 시간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206)
추 신" 오늘 사진이 뒤죽 박죽 입니다.
부디 애교로 봐 주세요.
두분 마릿수 대박 축하드립니다.
오늘도 마리수로 재미보셨네요
축하합니다
완전 마릿수대박 치셨네요^^
청도도 한번 가봐야되는데..
금호강 공사전 4월 어느날 스물 댓마리 까지 카운트 하다
포기한적 몇번 있었는데 공사 후에는 20마리를 못넘기는것
같습니다
대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