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62번째.
안녕 하세요.
오늘 오후에 청도 소라교와
삼신지에 다녀 왔습니다.
소라교에 도착 하니 소라교와 주변에
아스팔트 포장 하고 있네요. 다리 공사가 완료 되었나 봅니다.
엇 그제 네린 비로 인하여 청도천 수위가 조금 늘었네요.
지그헤드에 반똥 가리웜 끼워 다리 하류쪽에 몇번 던져 보았으나 반응이 없어
다리 상류로 이동 합니다.
조기급도 안되는 배스로 마수를 햇네요.
딸래미는 블르길로 첫 마수를 합니다.
집사람도 블르길로 마수를 하네요. 그것도 미노우로요.
저는 잔챙이로 추가수 한수 더 하고 별 반응이 없어 삼신지로 이동 합니다.
삼신지 들어 가는 입구에 핀곷입니다.
이곳 삼신지에도 비 영향으로 수위도 늘어 났으며 물이 거의 흑탕물이고.
토요일이랴 그런지 들낚 하시는 분들이 자리를 많이 차지 하고 있습니다.
딸래미 바로 한 합니다.
게측해 보니 3짜 중반은 충분 합니다.
뒤이어 집사람도 튼실한배스로 한수 합니다.
채비는 다운샷 채비에 씨테일 웜 레드입니다.
게측해 보니 턱걸이 4짜 입니다.
저는 미노우 달아 산밑 물가에서 한수 걸었으나 터져 버리면서 미노우 마저
배스가 가저가 버리고 골드웜표 미니 황동 버즈로 사진과 같은 배스
세마리 잡았습니다.
역시 딸래미가 잡은 배스 입니다.
오늘도 딸래미는 튼실한 배스로 네마리 잡았고. 집사람이 두마리.
저는 잔챙이만 다섯 마리 잡고 비가 계속 내리고 있기 때문에
오후 5시반경에 철수 하였습니다.
주말을 맞이 하여 즐거운 휴일 보내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569)
문천지도 어제내려가보니 수위가 많이올랐데요
수초가 쫙덮혀있어 한두시간 버징 열심히 해보았으나
배스 구경도 못해보았습니다 결과는 꽝맞았습니다
가족분들이 낚시잘하시네요 비록싸이즈는 작지만 꽝도 면하시고요
손맛보심을 축하드립니다
터인데...
싸이즈가 확실히 한수위네요
그래도 전 연호지갈려고 벼루고있습니다
더운대 건강 조심하셔요
확실히 싸이즈도 좋고 배스도 아주 튼실 합니다.
낚시를 가족들과 함께한다는것은 복인듯 합니다.
아들은 고등학교 들어가고 나서 자기대로 바쁜일이 많아 같이 낚시한번 하기 힘들고
와이프는 워낙 공주족출신이라 바깥바람 쐬는걸 싫어해서 못가고...
데리고가면 피곤하기야 하지만 그래도 같이 한다는것은 좋은 것입니다.
크니까 자기들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 하드군요.
불르길 싸이즈.....굿이내요
어려운 시기에 여전히 잘잡아 내시내요
손맛 축하 드려요 더운대 건강 조심하셔요
가족 나들이 마냥부럽습니다
손맛 눈맛 축하드려요
늘 친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