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어 전용선 발키리호] 칠월 이십팔일 [참 돔]

아까운 물때라는 생각에

4분 모시고 다녀 옵니다.

쨍쨍한 여름인즤라

비님이 오셔 준다면 나름 시원한 낚시가 가능 합니다.

다만 바람과 파도가 동반 안해야 겟지요?

낚시꾼이란게 참으로 단순한것 같습니다.

조과에 연연을 안하려해도 ..

잡을 만큼 잡아야 그 즐거움이 오고

그 즐거움이 미소에 보여지니 말입니다?

3톤에서 4,54톤으로 .. 4.54톤에서 9.77톤(22인승)으로

매년 키워가고 잇는 발키리 입니다.

바다란곳이 민물과는 달리

그 규모에 맞게 위험한곳이란 경험때문인지

점점 커지고 잇더랍니다.

좀더 안전하고 편하게 .. 이런 생각 이랄까요?

이제 발키리 업그레이드는 딱 한번쯤?

남은듯 합니다.

경험하고 잇으니 제 생각에 맞는 발키리를

만들어 봐야 겟지요?

요딴게 항상 제 생각이였으니 말입니다.

개인적으론 항상 뭐든 적당한게 맞다란 생각을 해봅니다.

과유불급? 여튼 너무 많이 나오면 .. 전 이리저리 뛰어 다니느라 ...

정작 제 낚시를 못하니 말입니다.

간만에 제 친정인 골드웜네에

대략적인 소식 끄적여 봅니다.

전 이렇게 바다앞에서 자알 ~ 나이먹어가고 잇습니다 !!

더운 날씨죠?

이젠 저도 체력이 .. 예전같지 않다란 생각을 ... 아 흑 ..

늘 건강들 챙기셔야 합니다 !

 

.

.

.

.

.

.

.

 

 

늘 새로운 필드와 스트럭처에 목마른 Do선장

늘 엔조이 피싱을 추구하는 발키리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