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93번째. (통합 993회)
안녕 하세요.
오늘 오후에는 나홀로 금호강 가천동
합수부 아래(어제 하덩곳)에 다녀 왔습니다.
날씨가 따뜻 하니 낚시 하기 참 좋은 날씨입니다.
역시 저의 주 무기인 작은 지그헤드에 스왐프 웜 반똥 가리 입니다.
오후 1시경에 도착 하여 한동안 입질도 없드니
조기급 보다 조금 큰배스가 얼굴 보여 주네요.
두번째도 바로 나와 주고요.
세번째는 애기 배스가 인사를 하고 갓고요.
네번째는 그래도 조금 커 진것 같습니다.
다섯번재도 큰놈은 아니지만 손맞은 좋은편 입니다.
게측해 보니 3자 중반이 조금 모자는것 같습니다.
일곱번째 배스 인데 씨알이 거의 비슷 비슷 합니다.
여덜번째는 도 작아 졌습니다.
한동안 입질이 없어 다운샷으로 교체 하였는데
훅이 완전히 아가미 안쪽에 박혓네요.
싸이즈도 제법 입니다.
오늘 아홉번째 배스 입니다.
오늘 열번째 배스 입니다.
오늘 나홀로 이렇게 열마리 채우고 미련 없이 철수 합니다.
그럼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 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748)
낮에는 날씨가 따뜻하여 배스들이
활성도가 좀있는것같네요
오늘도 손맛보심을 축하합니다
15.11.04. 20:32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도명환(마실아제)
그런데 오늘은 기온이 조금 내려 갔다고
배스 보기가 어렵네요.
배스 보기가 어렵네요.
15.11.06. 18:12
요즘 마릿수 배스하기 참 힘든데 ...
축하드립니다.
15.11.07. 22:08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조수상(이뭐꼬)
이날 운이 매우 좋았던거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 합니다.
15.11.08.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