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95번째 (통합 995회)
한녕 하세요.
이틀 동안 조금이나마 단비가 내려서
가믐에 해갈이 조금이나 되였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아침 먹고 나니 비가 조금 내리기는 하나
오후 부터 개인다는 소식에 우위 챙겨 가지고 금호강
가천동으로 나가 봄니다.
가천동 뚝에 도착하여 보니 멀리서 보아도 수위가 조금 늘었네요.
먼저 남천 마지막 보로 이동을 합니다.
작은 지그헤드에 스왐프 반똥가리 웜 끼워 보로 내려 감니다.
보 아래에 캐스팅 하여 끌어 주는데 입질은 들어 오는데
훅킹이 안되네요. 그래도 계속 즈그헤드 날려 보는데
작은 강준치가 먼저 인사를 합니다.
이번에는 배스도 얼굴 보여 주네요.
이후 바로 애기 배스가 도 나와 주었는데 바로 방생 하였으며..
크랑크. 미노우. 스푼으로 강준치를 고셔 보았으나 입질만 받았을 뿐
더 이상 조과 올리지 못하고 크랑크 작은것으로 교체 합니다.
오늘 두번째 강준치 작은 크랑크에 나와 주었는데 대략 60정도네요.
이후에는 입질이 없어 금호강 합수부 아래쪽으로 이동 하였습니다.
금호강에서도 배스 한마리 포획 하고 호출이 있어 철수 합니다.
같은 사진이 한번 더 오랐네요. 예쁘게 봐 주세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751)
보트가 돌아와야 강으로 한번 가볼텐데
보트가 아직 수리중입니다.
이러다 시즌 다 끝내고 오겠네요.
조금 나은것 같습니다.
어르신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여전히 건강하신 모습으로 물가에 서시는 모습 참 좋습니다.
날이 많이 차가워 지고 있습니다.
따뜻한 옷차림으로 출조길에 나서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염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