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022)
안녕 하세요.
어제는 집사람과 오목천에 다녀 왔습니다.
오목천 가일교 상류에 도착 하니 오후 1시경.
날씨도 좋고 바람도 적당이 불어 주고 낚시 하기
좋은 날이 네요.
제가 먼저 마수 합니다.
싸이즈는 3짜 전,후반 정도로요.
집사람도 뒤이어 마수 걸이 합니다.
이번에는 동시 히트 했는데 내가 잡은 배스가
헐신 작은데 더 커보이지요.
이후 입질이 없어 상류 수심이 적은 곳으로 이동 하였더니
요런 잔챙이가 일타 일방으로 나와 줍니다.
그중에 조금 큰 배스로 사진에 담아 봄니다.
그래도 집사람은 괜찬은 사이즈로 잡아 냅니다.
계속 해서 잔챙이만 나오기에 낚시 중지 하고 달랭이 캐 가지고 철수 햅니다.
마릿수는 20여수 했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괜찮은 마릿수에 손맛 징하게 보셨네요. 요즘 너무 잘 잡으십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6.03.30. 17:16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신현수(회오리)
기온이 오르니 잔챙이가 마구 덤비네요.
16.03.31. 13:13
배경에 이제 파릇파릇한 싹들이 보이네요.
즐거운 봄 나들이 같습니다.
16.03.31. 11:46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김인목(나도배서)
예 봄은 분면이 맞는데 배스는 추을때만 못합니다.
16.03.31. 13:14
동시히트 아주 좋습니다.
16.03.31.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