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056)
?안녕 하세요.
오늘은 집사람과 청도천에 도착하니 오전 10시가
조금 넘었네요. 수위는 많이 줄엇는데 바람이 없어
물밑이 훤히 보이네요. 에감이 별로 입니다.
지그헤드 작은거에 반동가리웜 끼워 수초가에 들이 대보았으나 반응이 없네요.
개울중앙 깊은곳에도 반응 없고.
건너편 수심이 낮은곳에 장타에 애기 배스가 첫 인사를 합니다.
요 배스는 두번재에 나와 주었는데 조기 사이즈네요.
수온이 내려 가서 인지 건너편 수심이 낮은곳에 장타 치면
백발 백중 입질이 옵니다.
집사람도 첫수는 잔챙이라 바로 보내주고
두번재는 튼실한 배스네요.
요런 20 전후가 거의 연타로 나와 주어 심시치 않앗습니다.
가끔 턱 걸이 3짜도 한수씩 손맞 안겨 주고요.
오늘 장원 입니다. 3짜 중반 정도 될것 같습니다.
사진을 잘 못 찍었네요.
ㅅ내년 산란을 준비 하는지 배가 불룩 합니다.
20여수 이상 잡고 나서 작은 미노우로 교체하여 보았는데
첫 캐스팅에 바로 물어 줍니다.
작지만 미노우에 거의 일타 일방으로 나와 줍니다.
오전 10시 조금 지나서 낙시 시작하여 오후 1시까지
30여수 이상 하고 배가 곱파서 철수 합니다.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싸이즈야 어떻든가끔씩 올라와줘서
손맛 보게해주는 배스가 좋지요
지루한 시간 달래기에는 낚시 만큼
좋은게 없는것같습니다
오늘도 손맛보심을 축하드립니다
16.10.13. 20:01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도명환(마실아제)
잔챙이라도나와 주면 감지 덕지 하지요.
16.10.17. 16:01
짝짝짝! 어르신 부지런하신거 저도 본받아야겠습니다.
항상 풍성한 조행기 즐감하고 있네요.
항상 풍성한 조행기 즐감하고 있네요.
16.10.14. 11:39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손영준(S2러버)
s2러버님 잘계시죠
늘 염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염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6.10.17.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