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058)
?안녕 하세요.
오늘은 아침에 볼일 보고 나서 나홀로남천 마지막보에 도착하니
오전 11시가 다되여 감니다. 날씨도 따뜻하니 낚시 하기 딱이네요.
날도 따시고 하여 미노우 채비 하여 남천 보아래에
캐스팅 하니 첫타에 얼라 끄리가 먼저 안겨 주네요.
코스모스가 거의 다되여 가는것이 겨울이 눈앞에 보이는듯 합니다.
다음으로 튼실한 배스가 얼굴을 보여 줍니다.
장타 날려 물중간쯤 왔을때덜컥 하며 입질을 하고
로드 타고 오는 손맞으로 봐서 4짜구나 하는 생각이네요.
역시 예상대로 턱걸이 4짜네요.
요런 배스 도 나오고요.
보아래로 이동 하니 애기배스들이 마구 마구 물어 줍니다.
금호강 합수부 까지 내려 갔다가 금호강에는 아직 물이 많아
오목천으로 이동 합니다.
애기 배스 인데 배가 곱팟던지 입안 깁숙이 들어 갓네요.
여기는 오목천 내리교 위에서 들어뽕 낚시 하고 있습니다.
다리발 옆으로 살짝 지그헤드 밀어 넣으면 거의 일타 일방으로 나옵니다.
씨알도 25전후로 나오네요.
요사진은 오목천 대정 펌프장 앞에서 나와주었는데
순서가 바뀌었네요.
다리 알족에서 블르길도 한수 합니다.
오늘 마지막 배스 입니다.
오늘 남천과 오목천에서 잔챙이 포함하여 20여수 이상 하고철수 합니다.
날씨가 낚시 하기 아주 좋아졌습니다.
남은 하루 즐겁게 보내 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요즘 낮엔 날씨가 정말 좋더군요.
가을배스 실컷 잡으셨네요.
16.10.19. 18:08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김진충(goldworm)
물이 많은 편이지만 날씨가 좋아서
낚시 하기 딱 입니다.
낚시 하기 딱 입니다.
16.10.20. 10:11
올해는 뭐가 그렇게 바쁜지 낚시제대로
해보지도 못했는데 벌써 10월도 중반이네요
싸이즈야 어떻든 배스 손맛은 계속보시네요축하합니다
16.10.19. 20:41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도명환(마실아제)
항상 바쁘게 지내는것이 좋다고 생각 하는 일인 입니다.
16.10.20.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