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061)
?안녕 하세요.
오늘도 금호강에 다녀 옵니다.
금호강 안심교 하류 경상권에 도착하니
오전 10시가 다되여 감니다.
어제 보다 날씨도 좋고 바람도 별로고 낚시 하기 딱 인데
배스가 잘 나와 주기를 바라면소 작은 지그헤드에
씨테일 웜 옆구리 채비 하여 물가로 내려 갑니다.
캐스팅 몇번 하지 않아 작지만 예뿐 배스 얼굴 바로 보여 주네요.
요 배스는 아직 목욕전인가 봄니다.
이번에는 날씬한 배스네요.
요 배스는 벌서 내년 산란을 준비 하는가 봄니다.
아직 물이 많아 물에서 활동 하기가 좀 어렵고
이곳에서 십여수 배스 얼굴 보고 하류 남천과 합수부 아래로
이동 합니다.
하류로 이동 하여 작은 섬으로 들어갓는데
포인트로 봐서는 튼실한배스가물어 줄것도 같은데
요런 배스만 나오네요.
오늘 마지막 배스 입니다.
점심 시간도 다되였고 십여수 이상 배스도 낚았고 하여
미련 없이 철수 합니다.
금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