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063)
?안녕 하세요.
지난주에 청도천에 가려가 못가고 오늘 청도천에 다녀 왓습니다.
집시람이 팔조령으로 가지 말고 정대로 해서 가자 함니다.
가는 길에 정대 골창에 단풍 보자는 생각 입니다.
단풍이 예쁘게 물들어 있습니다.
좀 늦게 집에서 출발 하여 풍각에서 칼국수로 배를 채우고
청도천으로 가서 지그헤드에 씨 테일 웜 옆꾸리 채비 입니다.
오늘 낚시중에 장원 입니다.
수면이 너무 조용 하기에 별 기대 없이 물가에 섰는데
두번째 캐스팅에 요런 배스가 마수로 얼굴 보여 주네요.
입질도 없이 라인을 그냥 끌고 감니다.
씨알도 괜찬은 편입니다.
요런 배스 들이 손맞을 진하게 안겨 줍니다.
오늘은 잔챙이도 별로 없네요.
이번에는 동시에 히트 합니다.
오늘 장원 게측해 봅니다.
평균 싸이즈가 25-35정도는 되는것 같습니다.
집삶은 마릿수는 몇마리 안되지만
튼실한 배스로만 잡아 내네요.
저의 오늘 장원급입니다.
잡고 또 잡고 오늘 생각보다 잘 낚이네요.
상류쪽으로 이동 하니 수심이 너무 없네요.
그래도 두어마리 추가 하고 일찍 철수 합니다.
날이 추워 지니까 배스 들이 왕성한 먹이 활동을 하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