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149 )
?안녕 하세요.
오늘도 금호강에 다녀 왔습니다.
가천동 잠수교 상류 얼마 전에 3짜 이상만 한자리에서
10마리 잡은곳입니다. 이후 몇번 가 보았지만 누치 한마리 외에는
아직 배스는 구경도 못하고 있지요.
대략 한시간 이상을 몇가지 루어 교체해 가면서 배스 불러 보았지만 반응이 없어
자리 이동 합니다.
어제 튼실한배스 한마리 잡았던곳 금호강교 바로 위 섬입니다.
작은 지그헤드에 스왐프웜 끼워 열심히 캐스팅해 보지만 추워서 그런지 수면이
너무 조용해서 그런지 너무 조용 합니다.
채비 교체해 봅니다.
스왐프웜 반똥가리로 교체해서 몇번 캐스팅에 묵직하게 풀어 걸린 느낌...
그러다가 바로 라인을 차고 달네요.
라인이 합사 감앗기에 강제 집행 하여 제압 햇습니다.
봄이라 착각할 정도로 산란 준비중이네요.
쎌카도 한장 남겨 보았습니다.
어제는 턱걸이 오늘은 4짜가 충분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오후 2시 까지 낚시 마무리 하고
금호강교 아래 청소 조금 하고 철수 해씃니다.
청소를 하려고 늘 생각은 하고 있었으나 대부분 낚시터에
깨끗하여 청소 할일이 없었는데 어제 다리 아래를 지나다 보니
물가에 조금 지저분 하여 오늘 봉투 준비하고 오토바이 를 다리 아래 까지 타고
갔네요.
오늘은 이렇게 4짜 배스 한마리 오짜 쓰레기 봉투 한봉 했습니다.
오늘도 남은 시간 행복 하게 보내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대단하십니다
물가에 한번 나가봐야 겠읍니다
물가에 한번 나가봐야 겠읍니다
18.12.05. 16:49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한원식(문천)
이제 추위가 와서 물가 나들이도 어렵게
되는거 같습니다.
되는거 같습니다.
18.12.10. 08:31
50리터 종량제 봉투사진을 보니...
요즘 게을리한 제자신이 조금 부끄러워집니다.
18.12.06. 02:03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요즘은 낚시터 마다 그런대로 정리가 잘되여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있는것 같습니다.
18.12.10. 08:32
요즘같은시기에 튼실한배스 손맛 보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18.12.07. 09:03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신현수(회오리)
어쩌다 가끔 한마리씩 얼굴 보여 주니
그맛에 낚시 자꾸 가는것 같아요.
그맛에 낚시 자꾸 가는것 같아요.
18.12.10. 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