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151 )
?안녕 하세요.
어제 금호강에서 노친 배스가 눈에 선하여
오늘 다시 도전 하러 금호강 잠수교 상류에 도착 하니 오전 9시가
다 되엿네요.
저의 주력 채비 작은 지그헤드에 스왐프 웜 반똥가리 채워
어제 그자리에서 캐스팅 대 여섯번 하니 튼실한 배스가 나와 주네요.
수온이 낮은 탓 인지 별 반항없이 제게 안겨 줍니다.
아직 아침이라 손이 좀 시럽지만은 배스 얼굴 보니 손이 시러운지도
모르겟네요.
게측해 보니 4짜는 충분 합니다.
첫 배스를 보고 오늘 좀 기대를 가지고 추가 배스를 볼까 했는데
오전 10시 반까지 더 이상 입질 받지 못하고
오늘 여기서 마무리 하고 철수 합니다.
내일도 날씨가 좋으면 배스 보러 갈 예정 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오... 4짜 배스 훌륭합니다.
18.12.20. 18:48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전날 발앞에서 털고 간 배스와 거의 싸이즈가 같습니다.
18.12.21.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