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 1190 )
?안녕 하세요
지난주 조행기 이제야 쓰게 됐네요.
요즘 벌초 시기라 저도 어제 고향에 가서 벌초 하고 왔습니다.
지난주 목요일에는 남천 에서 준치 사냥 갔다가 작으눈치 몇마리 잡고 있는데
비가 많이 내려 일찍 철수 했고요.
다음날 금요일 남천 대정 배수장 앞에 가보니 전날 내린 비로 오목천 수위가 많습니다.
남천 보에 강준치 인데 큰 준치는 안보이고 요런 강준치만 나오네요.
싸이즈는 40-50정도 되려나요.
......
이준치 잡고 이후에 비가 많이 오기때문에 철수 했습니다.
금요일 오목천 대정 배수장에서 나오는 물과 오목천고 합류지점 입니다.
비가 내린후 수온이 떨어저서 그런지 입질이 매우 약하네요.
입질은 기끔 하는데 훅킹 미스가 많아 겨우 세수 하고
철수 합니다.
오늘도 날이 매우 덥네요.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올해는 강준치 보기가 힘드네요.
강에 낚시를 덜간것도 아닌데
가끔 손님으로 낚여주던 귀찮은 강준치가 그립기까지 합니다.
강준치 큰것은 미터가까이까지 되는데,
바늘털이가 폭이 너무크기 때문에 미노우 같은거 걸리면 상당히조심해야 했습니다.
강준치 주둥이는 잡기도 힘들고...
참 여러모로 쓰임새 없는 물고기 같습니다.
그래도 안나올땐 강준치라도 반갑죠.
저는 이번주 토요일에 벌초갑니다.
강에 낚시를 덜간것도 아닌데
가끔 손님으로 낚여주던 귀찮은 강준치가 그립기까지 합니다.
강준치 큰것은 미터가까이까지 되는데,
바늘털이가 폭이 너무크기 때문에 미노우 같은거 걸리면 상당히조심해야 했습니다.
강준치 주둥이는 잡기도 힘들고...
참 여러모로 쓰임새 없는 물고기 같습니다.
그래도 안나올땐 강준치라도 반갑죠.
저는 이번주 토요일에 벌초갑니다.
19.08.26. 16:19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김진충(goldworm)
해가 갈수록 끄리 보기는 더욱 어렵고
그나마 강준치 낮마리 수준 인것 같습니다.
그나마 강준치 낮마리 수준 인것 같습니다.
19.08.27. 0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