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198 )
?안녕 하세요
월요일 오전에는 금호강에 다녀 와서 조행기 쓰려고 하니
로그인이 안되여서 못 쓰고...
그리고 어제는 집사람과 같이 팔조령을 넘는데 날씨가 제법 쌀쌀 하였습니다.
그래도 각자 잔챙이 10여수 이상 배스 얼굴 보고 왔습니다.
월요일 오전 금호강교 바로 위쪽에서지그헤드에 스왐프웜으로
네번째 입질에 첫 배스네요.
이후 섬으로 이동 하여 거의 한시간이 지나서야 잡아낸것이
불르길입니다.
섬에서는 불르길만 구경 하고 첫 배스잡은곳으로 다시와서
미노우(서스펜스)로 추가수 했습니다.
이번에는 튼실한배스가 나와주네요.
배스 때갈이 좋아서 쎌프도 한장 남겨 봄니다.
미노우에 점점 씨알이 좋아 지네요.
게측도 해보니 4짜정도 입니다.
웜에도 한수 나와 주네요.
미노우로 교체해서 또 한수...
이곳은 잠수교 상류에서 이날 마지막 배스 잡고 철수 합니다.
그리고 어제 청도천 상류에 도착하니 오전 10시가 조금 지났네요,
바람도 좁 불고 날씨는 쌀쌀 하지만 낚시 하기 좋은것 같습니다.
역시 집사람이 먼저 마수 하네요.
두번째도 집사람입니다. 집사람의 주력 무기는 다운샷 채비지요.
저는 상류에서 입질 한번 못받고 예리교 상류로 이동 하여 마수 했습니다.
저와 같이 낚시 하면 90% 이상 먼저 잡고 많이 잡고
큰 배스 잡고 하지요.
하류로 이동 하여 저도 잔챙이 넣으면 나오네요.
애기 배스는 바로 방생 하고 얼마전 부터 동네 어르신이 고기잡으면
좀 다라고 부탁 하기에 이날 몇마리 잡아다 드렸네요.
주로 이런 싸이즈가 나오네요.
나오고 또 잔챙이 나오고 합니다.
미노우로 교체해 보아도 역시 그 배스가 그배스..
그래도 미노우에 조금 씨알이 나아 졌네요.
마지막 배스 사진 찍고 나니 집사람도 한수 했길래
같이 한장 사진 남기고 오후 약속 관계로 철수 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액션의 강도가 약간은 쎈듯 하던데요.
예를 들면 라이트대가 미듐라이트와 얼추 비슷한 느낌정도?
낚시대에 대해 좋은평가도 좋지만 단점도 나열해주시면 매우 도움이 되겠습니다.
네임서버와
로그인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기계가 다 잘할것 같아도 사람이 만들어둔것이다보니
오류가 많습니다.
어젠 진땀 뺏네요 ^^
단지 한가지 느낀것은 초릿대 많이 휘어진다는 것.
잔챙이 배스를 집고 사진 촬영을 하기 위해 릴에서 낚시대 중간을 접거나.
아니면 라인을 조금 풀엊주는 번거러운 점이 저에게만 있는 것인지 모르겟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마릿수가 엄청나시네요
.
턴오버 시즌인지 어디서나 큰놈 소식은없네요
진짜로 큰 배스 잡은지 기억이 없을 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