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 1208 )
?안녕 하세요.
오늘 오후부터는 기온이 오른다는 예보에 오전 9시가 넘어 집에서 출발하여
경산 백양지에 도착 하니 10시가 다되였네요.
옛날에는 잔챙이 배스 많이 잡으러 다니던 곳인데 언제 부터인가 수초가 수면을
거의 덥고 있어 낚시 할곳이 없어 잘 안다니게 되는곳인데
가을이 지나가니 수초가 거의 샥아 내렸네요.
무너미를 지나 양지쪽에 거의 한시간을 배스 불러 보아도 입질 한번
주지를 않네요.
무너미에 서서 몇번 캐스팅 하니 턱걸리 3짜로 배스 얼굴 보게
해 줍니다.
이곳 백양지 오늘 겨우 꽝만 면하고 오목천 계하교 상류로
이동 합니다.
오목천에 오니 작지만 바로 입질 들어 옵니다.
오목천 두번째 배스가 제법 튼실 하네요.
턱걸이 4짜 정도.
세번째는 웜 물고 마구 땡겨 감니다.
4짜 초빽이네요.
오목천 네번째 배스 입니다.
한자리에서 모두 잡았네요.
이후 입질이 없어 자인교 아래 까지 내려 오면서 추가수 내지 못하고
오후 2시에 철수 합니다.
이상 백양지와 오목천 상류 배스 소식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밞니다.
감사 합니다.
청도천 금호강은 손맛보는데에는 복받은곳 같습니다.
항상 꽝이 없고 즐거움을 주네요~
19.11.28. 17:31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김진충(goldworm)
금호강은 예전만 못하지만 그래도 겨울엔
괜찬은곳인것 같습니다.
괜찬은곳인것 같습니다.
19.11.29. 08:16
빵 좋은 놈들이 간간히 나와줘서 재미있었겠습니다.
저도 어디 가까운 곳에 포인트 하나 개발해야겠습니다.
겨울동안 다닐 포인트로..........
19.12.02. 11:37
조수상(이뭐꼬)
겨울포인트는 뭐니뭐니 해도 똥물포인트가 제격인거 같습니다.
대구에 구라교주위가 제일 먼저 생각나는데요.
화원유원지 바꾸면서 많이 달라졌다던데 구랴교주위는 어떤가 모르겠네요.
울집옆에 남구미대교나...
저위쪽에 구미ic아래쪽에 동구미이마트에서 내려오는 똥물쪽도 좋고요.
똥물이 싫으면 하빈지 같은 평지형 저수지들 찾아다녀도 좋을거 같습니다.
금호강이 뭐니뭐니 해도 제일이죠.
대구에 구라교주위가 제일 먼저 생각나는데요.
화원유원지 바꾸면서 많이 달라졌다던데 구랴교주위는 어떤가 모르겠네요.
울집옆에 남구미대교나...
저위쪽에 구미ic아래쪽에 동구미이마트에서 내려오는 똥물쪽도 좋고요.
똥물이 싫으면 하빈지 같은 평지형 저수지들 찾아다녀도 좋을거 같습니다.
금호강이 뭐니뭐니 해도 제일이죠.
19.12.02. 18:01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조수상(이뭐꼬)
몇년전만 해도 남천 마지막보 상류가 한겨울에도 얼지 않고
겨울내내 배스 한두마리씩 볼수 있었는데
하천 정리 이후 수심이 낮아서 낚시 할곳이 별로 입니다.
겨울내내 배스 한두마리씩 볼수 있었는데
하천 정리 이후 수심이 낮아서 낚시 할곳이 별로 입니다.
19.12.03.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