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4 청도천 조행기
꽝을 피하기 위해서 만만한 청도천을 다녀왔습니다.
겨울에 하빈지 갔다가는 꽝 맞기 십상이라........
잔챙이라도 잡을 요량으로 청도천으로....................
고평교 상류 보, 소라교 위 아래, 파랑새 다리 주변으로 다녀왔습니다.
잔챙이는 잔챙이끼리 모여있는게 보이는데 큰 놈들은 어디 있는지 잘 모르겠더군요.
그래도 30센치 전후로 여러마리 잡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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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웜프크롤러 반똥가리가 아주 효자노릇을 하죠.
물깊은데 보다는
청도천처럼 얕은데가
수온도 빨리오르고
도보꾼에게는 최적인듯 합니다.
오늘 저도 강에 잠시 나갔는데
웜에 한마리 실한게 올라오는데,
뒤따라 오짜한마리가 따라오더라고요.
얼마나 아쉽던지...
19.12.14.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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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상(이뭐꼬)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얕고 좁은 곳이 겨울에 공략하기가 그나마 덜 어려운 듯 합니다.
19.12.2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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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천에 다녀 오셨네요.
어려운 시기에 대박 입니다.
축하 드림니다.
19.12.1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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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상(이뭐꼬)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고맙습니다.
19.12.20.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