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 1214 )
안녕 하세요.
어제는 집사라과 같이 데미지에 도착하니 12시가 넘었네요.
우측 골창 새물 유입구에서 낚시 시작 랬는데
집사람은 연신 잡아 내는데 저는 루어 몇가지 교체해 봤으나
입질 한번 주지를 않네요.
첫 배스 사진이 부량이네요.
두번째 배스 씨알도 3짜 전후로 나오네요.
연신 잡아 냅니다.
채비는 작은 크랑크
저도 어렵게 마수 했습니다.
두번째 배스
잡고 또 잡고 하네요.
어제 세번째 배스 인데 마지막 배스네요.
집사람은 8수 저는 3수 하고 철수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비가 조금 내리기에 우의 챙겨 입고 금호강 범안대교로 나가 봄니다.
대교 바로위 큰 웅덩이에 크랑크 채비 하여 캐스팅 하니 배스가 따라 오네요.
계속 그자리 공략 하니 좀 작지만 첫 배스 얼굴 보게 해주니 반갑네요.
작은 섬으로 이동 하여 두번째 배스가 바로 나오네요.
사진 좌측 다리가 범안대교. 우측 다리는 금호강교 입니다.
세번째 배스.
세번째 배스 건너편 수초가로 크랑크끌어 주니 덜컹 물고 늘어 집니다.
4짜네요. 힘이 제법 이네요.
역시 금호강 배스가 튼실 하네요.
오늘 여섯번째 배스 3짜 후반 정도.
비가 많이 내리기 시작 하여 철수 했습니다.
오늘은 크랑크 하나만 사용 했네요.
다음 조행기에 뵙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우와?
비오는데 대구리(4짜)도 잡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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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땐 하드베이트 낚시가 편하겠네요
채비 바꿀필요없이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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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언제쯤 마릿수 잡을려나.
힘도좀 드네요. 나이 탓이겟지만요.
저도 크랑크베이트 들고 출동해야겠습니다.
튼실한 4짜배스 축하드립니다.
역시 입질이 좋았습니다.
대미지에서 못잡으시는 분들이 수두룩합니다.
어르신 내외분은 대단하신 내공이십니다.
운이 좋았습니다.
크랭크와 미노우가 터지기 시작하면 이것만큼 재밌는것도 없을듯 합니다.
많이 잡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색갈에만 반응을 보이더군요.
저도 대미지에 갔었었는 데..
입질도 받지 못하고
다시는 가지 않가로 하고 왔없습니다.
대단하십니다.
한곳에서만 입질 받았습니다.
역시 잘 잡아내십니다.
범안대교 옆은 수심도 얕은 것 같던데 ........
그런데 근처에 둠덩이 많기에 가끔 가는곳인데
꽝은 없는곳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