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 1230 )
안녕 하세요.
지난 토요일에는 청도 읍성에 꽃 구경 다녀 왔습니다.
누구나 다 꽃을 좋아 하겠지만 집 사람은 꽃을 너무 좋아 하는데
금년 봄에는 코로나 때문에 벗 꽃을 제외 하곤 봄에 피는 꽃을 못 보았는데
늦게 나마 청도 읍성 주변에 작약과 연꽃
그리고 주변에 작은 식물원있어 구경 하고 왔습니다.
사진이 별로 지만 이쁘게 봐 주세요.
작약 꽃이 만개후 라서 별로인데 그런대로 볼만 하군요.
셀카도 한장 찍어 봤네요.
사진이 촌 스럽네요.
이런 꽃들도 이쁘게 피어 있고요.
연꽃 입니다.
청도 읍성
두메 양귀비
주변 식물원
해당화
작은 연못에 예뿐 고기들
그리고 어제 일요일 모처럼 새벽 낚시를 전평지로 가뫘는데
전평지 주변 농민들이 진입로를 막아 놓았기에 포기 하고
핑크 아까시아 꽃 사진 몇장 담아 왔고요.
그리고 상원지에 들여 거의 한시간 낚시에 입질 두번 받고 철수 하여
아침을 먹고 금호강 합수부에 나가 봤는데
오전 두시간 동안 금호강에서 작은 가물치 한마리 잡고.
남천에서 배스 한마리 겨우 잡고 철수 해씁니다.
골드웜표 황동 버즈에 제가 스커드만 달아서 세번째 캐스팅에
나와준 작은 가물치 입니다.
금호강에서 가물치 외에 입질을 한번도 받지 목하고 남천에서 겨우 꽝 면하고 철수 했습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저는 주말에 의성까지 작약꽃보러 다녀 왔습니다.
핑크색 아카시아꽃이 신기합니다.
가물치 손맛보신것 축하드립니다.
금년 부터는 저수지 진입이 어려워 전평지 낚시는 포기 했습니다.
기득권과 이기주의에 편협한 생각으로
자기만 편하고자 자기 소유의 도로도 아니면서 도로를 막은 것은,,,
엄연한 불법행위입니다.
일해서 먹고 살자는 생존권과,,,
놀고즐기는 낚시꾼과의 대비에서,,,
법과 여론이 생존권을 우선시하면서 이렇게 된겁니다.
작약 다음에 등장한 사진은
노란꽃창포 같습니다.
작약이 저리 생긴 꽃이네요.
꽃사진들과
부부배스님을 통해 보는 색깔있는 아카시아 이쁘고 멋집니다.
나무 중간을 잘라 버렸네요.
부엉덤이 부근에서낚시 할때는
메기나 가물치등 손님고기도 가끔식보이더구만 다른곳에서는 전혀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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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로보던 주변꽃들도 저리 괸심을가지고 자세히보니 모두가 다 예뻐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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