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웜네 개구리낚시
오늘은 좀 이른 아침(6시)에 나왔습니다.
좀 춥고
어제 내린 비탓인지 수온도 19도로 조금 낫네요.
모처럼만애 새벽배스출조를 나왔는데.
기온도 12도....
가볍게 4짜 턱걸이 한마리로 시작합니다.
거의 코앞까지 쫓아와서 퍽~쳐올리네요.
영상도 남겨봅니다.
https://youtu.be/QuO1_3MKzBU
영상만 찍으면 이상하게 배스가 입질을 안하는 기적이...
오늘도 일어납니다. ^^
쁘록3번
주둥이가 뽀족한 타입이라서
톡톡 쳐주면 위아래로 꿀렁댑니다.
입질 몇번만 받았는데
살짝 치는거로 봐서는 잔챙이 아니면 불루길일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아침나절 선선하니 좋습니다.
하늘도 마치 가을 하늘같은 느낌입니다.
송화가루하고 미세먼지가 싹 씻겨내려간듯합니다.
두마리째... 이놈도 4짜 턱걸이네요.
수초 바짝붙어 던져넣자마자 퍽!!!
역시 캐스팅이 중요하다는걸 다시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부들밭 바로곁에 바짝붙여 살짝 떨구듯 떨어질때...
바로 퍽~
마치 기다렸다는듯이...
여름 끝날때까지...
개구리 원태클은 계속 될듯 합니다.
개구리 재미있네요.
1
카메라 화질이 업그레이드 되었군요.
20.05.20. 10:04
쥔장
goldworm 글쓴이
저원
에스10 5g입니다
20.05.20. 10:30
goldworm
비싼게 좋으네유...
20.05.20. 18:56
개구리의 계절 맞구요
맞습니다
20.05.20. 11:15
프로그 낚시 아주 박진감 넘치죠.
지난 일요일 하빈지에서는 프로그에 반응이 아주 뜸했습니다.
20.05.20. 13:21
개구리 낚시할라카마 라인도 새로 감아야하는데 . . . . .
.
.
낼 연호지 가서 개구리 던져봐야지
20.05.20. 23:01
저는 오늘 연호지에서 개구리던저 보았는데 입질 한번 못 받았습니다.
20.05.21.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