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 1243 )
안녕 하세요.
지난 토요일과 오늘 새벽에 단산지 다녀 왔습니다.
단산지 자주 가게되는 이유는 수위가 적당이 빠져 있고
주위에 풀이 적으며 잔챙이라도 자주 나와주는재미가 있어서
자주 찾게 됩니다.
한가지 단점은 단산지 전체가 산책로로 되여 있어서
신경이 조금 쓰이는 곳이지요
토요일에는 나비 공원앞 근처에서 오늘은 무너미 부근에서낚시를 했는데
단산지 입질이 좋은 아침 시간대는 저의 개인 기준으로
오전 5시에서 오전 7시가 가장 좋은 시간 인것 같습니다.
툐요일 새벽 세번째 배스 입니다.
4시반 이전에 찍으니 사진이 별로입니다.
제가 단산지 주 사용 채비는 작은 지그헤드와 씨테일웜입니다.
오전 5시가 넘으니 사진이 제대로 나오네요.
입질은 자주 오는데 훅킹 미스가 많이 나오네요.
자로 잰듯이 똑같은 단산지 싸이즈입니다.
역시나 그배스가 그배스.
여기 까지는 웜에 나와 주었고요.
작은 미노우 (씽킹-단지에서 득템한것)로ㅓ 교체하여 나와준 배스 입니다.
미노우에도 싸이즈는 그대로네요,
요 미노우 일타 일방으로 입질이옵니다.
배스 주등이 잡다가 바늘에 몇번 찔리고 나니 주둥이 잡는것 포기.
습관이 되여 또 주둥이 잡네요.
작은 미노우에 묵직하게 느껴지더니 뒤에 미노우만 나오더니 잉어 비늘만 달려 나옵니다.
블르 길도 한마리 나오고요.
토요일 마지막 배스 인데 이날 장원배스로서 3짜 중반 정도 됩니다.
칠성 시장 가려면 아침 일찍 단산지에 몇시간 낚시 하고 시장 가면 딱이다 싶어
단산지 무너미 부근에 도착하니 오전 4시네요.
무너미 앞에서 거의 30분이 되여서 입질을 받았는데 도중에 떨구고
두번째도 털리고 맙니다.
오늘 새벽 세번째 배스 입니다.
4시반이 지나니 사진이 쬐끔 알아 보겠네요.
오늘 아침에는 드문 드문 입질이네요.
싸이즈는 단산지 싸이즈로요.
;;;
이곳 무너미 부근에는 요런 청석이 깔려 있어 밑걸림이 조금 있습니다.
오늘은 안쪽으로 들어가지 않고 앞뚝주변에서 미노우에거의 매타마다 나오네요.
웜보다 싸이즈가 조금 나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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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르길이 힘이 배스보다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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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지막 배스 입니다.
시장에 가야 하기에 오늘은 여기서 낚시 마무리 합니다.
토요일 조과는 다소 부진하여 15수 했고요.
오늘 새벽에는 불르길제외 25수 이상 했습니다.
이상 이틀 새벽 단산지 조행이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어두울떄 사진을 찍으실때 후레쉬를 켜시면 됩니다.
이틀 합계가 40수가 넘네요.
대단하신 조과 입니다.
휴레쉬를 켜놔도 별 차이가 없어요.
마릿수가 엄천나군요.
손맛 감축드립니다.
마리수 대단하십니다
역시 루어 교체는 조과로 보장되는 모양입니다
마릿수가 엄청 납니다.
예전에 저도 가본적이 있는데,
단산지는 큰것을 잡기가 힘든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