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 1247 )
안녕 하세요.
장마철이라 어제 오늘 아침에 남천 마지막 보에 다녀 왔습니다.
비가오면 이곳 남천 마지막 보는 금호강이 가까워서 금호강에서 고기들이
남천으로 많이 올라 오는데 금년 봄부터 몇번 다녀 봤는데
예전같이 고기가 별ㄹ네요.
특히 튼실한 강준치를 비롯 배스. 가물치. 끄리. 메기등 인데
이제는 가물치와 메기는 얼굴 보기가 매우 어렵고 끄리도 어쩌다가 한수씩이고
작년 부터는 강준치 보기도 드문 드문하고요.
어제 아침에는 두어시간 낚시에 강준치 한수 배스 두마리 얼굴 보았으며
오늘 아침에는 끄리 한수와 쏘가리 한마리 얼굴 보고 왔습니다.
40이 넘는 쏘가리 제 기억으로는 처음인거 같습니다.
어제 아침에 첫 마수걸이에 강준치 50전후 정도 될것 같습니다.
작은 미노우에 3짜 중반의 배스.
이곳 남천 보에 비가 올때 가끔 4짜 이상의 배스들도 자주 나와 주는곳 입니다.
이번에는 100미노우에 역시 튼실한 배스네요.
이상 어제와 오늘 남천 마지막 보에서 소식 입니다.
감사 합니다,
오 다양한 어종을 만나셨군요.
그 중에 반가운 쏘가리도.
튼실하니 좋습니다.
20.07.0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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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김인목(나도배서)
집 사람은 수년 전에 금호 2교 아래에서 쏘가리를 낚았는데
저는 루어 시작 한지 15년이 다되여 가는데 처음으로 낚아 봤습니다.
저는 루어 시작 한지 15년이 다되여 가는데 처음으로 낚아 봤습니다.
20.07.01. 09:37
오... 쏘 선생을 만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20.07.0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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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goldworm
이곳 남천 보에서는 튼실한 손님 고기들이 나와 주어서
재미좀 보고 있습니다.
재미좀 보고 있습니다.
20.07.01. 09:39
조행기에서,
항상 새벽 시원함을 느낄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20.07.0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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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한원식(문천)
요즘은 장마철이라 그런지
아침에 나갈때 쌀쌀한 느낌이 듬니다.
아침에 나갈때 쌀쌀한 느낌이 듬니다.
20.07.01. 17:10
멋진 쏘가리 축하합니다.
20.07.0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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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강성철(헌원삼광)
루어 시작한이래 쏘가리는 처음이라
기분이 좋았습니다.
기분이 좋았습니다.
20.07.01. 17:11
4짜 쏘가리에...
다양한 어종의 손맛을 보셧군요
20.07.0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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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저원
그래도 옛날 남천보 만큼 고기가 없습니다.
20.07.01. 17:14
조규복(부부배스)
큰물 홍수가 지나가면...
낙동강 본류대 물고기들이 올라 붙을겁니다.
낙동강 본류대 물고기들이 올라 붙을겁니다.
20.07.01. 19:23
쏘가리는 언제봐도 멋지네요.
저도 쏘가리는 20년도 훨씬 지난 예전에 작은 황쏘가리 한마리 잡아보곤 아직 한번도 못 봤습니다.
20.07.0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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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조수상(이뭐꼬)
그 귀한 황쏘가리, 저는 그림으로만 봤습니다.
20.07.02. 16:27
조규복(부부배스)
저는 황쏘가리 잡아 봤습니다.
경남 황강입니다.
20.07.06.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