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 1248 )
아녕 하세요.
어제는 단산지에 오늘 아침에는 대진지에 다녀 왔습니다.
양일다 겨우 꽝만 면하는 조과 였습니다.
장마철이라 그런지 조석으로 싸늘한 기온 때문인지 아니면 저의 실력 탓인지
모르지만 입질은 그런대로 인데 훅킹 미스가 다반사이고 보니
조과 역시 별로 였고 단산지 무너미에서 안쪽 골창 깊이 들어 갔더니
첫 캐스팅부터 채비 떨구고 배스 털리고를 반복하다 왔습니다.
단산지 무너미에 도착한 시간이 오전 4시가 조금 지났는데
무너미 부근에 세분이 이미 낚시 하고 있기에 골창으로 들어가 거의 한시간후에야
마수 했습니다.
턴하여 나오면서 잔챙이로 추가수 했고요.
역시 단산지 잔챙이 입니다.
완전 애기 배스 입니다
무너미 부금 앞뚝방 근처에서 득템입니다.
조금 더 나가서 두번째 득템인데요.
금년 단산지 득템 요런 크랑크 (색생만 틀리고 같은 종류)를 5개나 득템 했습니다.
차후 모임있을때 분양 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대진에도 거의 입질이 없고 한시간이 다되여서 마수 합니다.
두번째 배스인데 꼬리 부분에 상처가 있네요.
두번째 배스 이후 연속 4번이나 털리고 이후 버즈에는 와전 무반응이라
미노우우로 교체하였더니 잔챙이배스가 훌치기 되여 나오네요.
이후 오전 6시이후 까지 배스 불러 보아도 완전 무반응이라
일찍 철수 했습니다.
7월의 첫 주말이 코앞에 다가 왔네요. 출조 하시는 모듬 분들께 대박 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아침일찍 시원한 배스들 손맛을 보셧군요.
이번주말에는 헌원삼광님이 회사 후배랑 같이 낚시간다고 저를 팽시켰습니다.
배스 잡으러 갓다가,,,
도로 배스한한테 된통당하고 왔습니다.
득템 루어가 예쁘네요
그래도 마릿수가 좋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