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 1263 )
안녕 하세요.
오늘도 청도천 아침 낚시 하고 왔습니다.
이서 다리 아래보에 도착 하니 오전 4시20분 이네요.
초여름 같으면 날이 환해졌을 텐데 해가 많이 짥아 졋네요.
스왐프웜 옆꾸리 채비 하여 보 우측에서 시작 해 보지만 약하게 입질만
몇번 받고 마네요.
채비 교체해 봄니다.
얼마지나지 않아 배스 나와 줍니다.
두번째도 잔챙이네요.
세번째도 역시 잔챙이고요.
보 거너편에서 스왐프 웜으로 교체하여 튼실한 배스 가 나와 줍니다.
셀카도 한장. 3자 중반은 될것 같습니다.
돌아 나오면서 추가수 내지 못하고 예리교 아래 보로 이동 합니다.
보에 내려서기전에 잔챙이가 먼저 인사를 합니다.
보에 내려서기전 두번째는 튼실한 배스가 얼굴 보여 주었고요.
보에 내려 서서 바로 나옵니다
라인을 차고 달리기에 오짜 인중 알았습니다.
어렵게 게측해 보았는데4짜정도인데 얼마나 앙탈을 부리네요/
오늘 이곳에 씨알이 제법 이네요.
어제 이뭐꼬님이 잔챙이들 물놀이 보낸 모양 입니다.
이번에는 잔챙이네요.
미노우로 교체해 보았습니다
그런데낚인게 아니고 훌치기에 걸려 나온 배스네요.
또 잔챙이네요.
잔챙이 바로위 형님배스.
이번에는 배 부인가 봄니다 산란 준비중 이라네요.
여기는 예리교 바로 아래쪽 입니다.
수중에 수초가에 글어 주면 덜렁 받아 먹습니다.
배스들이 얼마나 몸을 흔들어 대는지 오늘은 오링을 끼웠는데
웜 꼬리가 떨어져 나가네요.
조금 커 봐야 그놈이 그배스네요,
오늘은 가끔 튼실한 배스도 나와 주네요.
역시 잔챙이 배스..
오늘 청도천 마지막 배스입니다.
오늘은 잔챙이 포함 26마리 밖에 못 잡앗습니다
그래도 4짜 한수 3짜 이상 몇수 했기에 손맞이 좋았던 같습니다.
이렇게 오늘도 청도천 배스 소식 전해 드렷습니다.
감사 합니다.
오늘은 좀 시원한것 같습니다
마릿수가 엄청 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조금씩 날씨가 시원해지고 있습니다.
새벽 4시... 정말 빨리 움직이시네요.
일어 니는대로 바로 출발 합니다.
저도 이날 오전에 같을 곳을 갔습니다.
예리교 아래보 8시쯤 도착했는데 잔챙이만 잡다가 위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예리교로 철수를 해서 못 맞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