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 1272 )
안녕 하세요.
오늘도 청도천으로 나가 봄니다.
오전 5시에 집에서 출발하여 가금리 청도천에 도착 하니
오전 6시경. 출발 할때는 어두웠는데 물가에 도착하니
날이 밝아졌네요.
여름이면 오전 4시쯤 돼도 날이 훤한데 아침만 해도 해가
2시간 정도 줄엇네요.
태풍 이후 낚시가 별로라서 오늘은 스피닝 두대에 한대는 버즈 베이트
하나는 지그헤드에 스왐ㅍ 웜 옆꾸리 채비 하였습니다.
가금교 아래로 흐르는 작은 하천이 청도천 합수부에 몇가지 루어를
교체하여 거의 한시간동안에 버즈에 입질 한번 받고 결국 배스 얼굴 보지 못하고
하류 보로 이동 합니다.
하류 보에 와서 반똥가리 웜에 잔챙이 배스로 마수 합니다.
이번에는 버즈로 두번째 배스 입니다.
세번째 배스는 애기 배스네요.
버즈에도 잔챙이 배스만 올라 옵니다.
웜에도 잔챙이 배스고요.
여기는 하류로 내려와서 두번째 보인데 역시 잔챙이네요.
사진뒤 웅덩이에서 배 불룩이 배스 한수 했습니다.
오늘 아침 장원 배스 입니다.
오늘 아침에는 수면이 너무 조용해서 인지 입질도 별로이고
하드쪽에도 반응 없고 작은 웜에만 잔챙이 배스가 몇마리뿐입니다.
그리고 날씨가 흐려지며 빗방울이 떨어져 서둘러 철수 합니다.
이렇게 오늘도 청도천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감사 합니다.
오늘 오전엔 비가 계속 오락가락 합니다.
이런날 낚시를 다녀왔어야 했는데
망설이다 시간 다 지나가버렸네요 ^^
20.09.17. 16:27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goldworm
새벽에 출발할때는 비가 안왔고 낚시 시작후 두어시간이 지나니
많은 비는 안니지만 저는 오토바이라 비가 내리는 즉시
철수 합니다.
많은 비는 안니지만 저는 오토바이라 비가 내리는 즉시
철수 합니다.
20.09.18. 07:34
조석으로 기온이 쌀쌀합니다.
건강 조심하셔요.
20.09.19. 11:01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저원
늘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노력은 합니다만 나이가 한살씩
늘어 날수록 반대로 건강은 줄어 드는것이
당연 한것 같습니다.
노력은 합니다만 나이가 한살씩
늘어 날수록 반대로 건강은 줄어 드는것이
당연 한것 같습니다.
20.09.21. 0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