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 1273 )
안녕 하세요
요즘 몇일째 집안 정리(칠)좀 하다 보니 낚시가 뜸해 졌네요.
그래도 두어번 짬 낚시 다녀 왔는데 조석으로 일교차가 커서
그런지 잔챙이만 몇마리 얼굴 보고 왔습니다.
지난 18일 집사람과 같이 청도천 고평교에 들려 보앗네요.
낚시 시작과 동시 잔챙이 한수 했는데
이후로는 입질도 없고 이날 이배스가 처음이자 마지막 배스네요.
집사람은 한시간이 다되여 마수 했습니다.
여기는 파랑새 다리 하류 철교 아래 입니다.
집사람은 이자리에서 잔챙이 몇마리 잡앗는데
저는 입질도 한번 받지 못하고
이서교로 이동 했으나 역시 입질이 없어 일찍 철수 했습니다.
그리고 23일 날씨가 안좋은것 같아 청도천으로 잠시 짬낚시 다녀 왔습니다.
소라보 상류 입니다. 아직 수위가 많아서 인지 온도차가 심해서 인지 아니면 저의 기술이
모자라서 인지 버즈. 스베. 크랑크. 미노우등 몇가지 루어을 사용해봐도 입질 한번 주지를 않아
스왐프웜으로 교체해 어렵게 마수도 잔챙이로 한수 합니다.
두번째 배스는 연속으로 나와 줍니다.
세번째도 연속이네요.
네번째 배스 인데 이 배스를 마지막으로 이후로는 입질 완전 뚝이네요.
상.하류를 오가며 배스 불러 보았지만 더 이상 조과 내지도 못했고
날씨가 좋아서 집정리 하려고 일찍 철수 합니다.
이렇게 청도천 소식 잔챙이 몇마리로 전해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어김없이 추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좋은 명절 보내세요
20.09.2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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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한원식(문천)
참 세월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즐거운 명절 되시기 바람니다.
즐거운 명절 되시기 바람니다.
20.09.25. 16:02
청도천으로 한번 달려볼까 생각중입니다.
20.09.2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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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저원
요즘 청도천에 잔챙이만 몇마리씩 나와 줍니다.
20.09.25. 16:04
청도천이 아주 조황이 좋습니다.
굳입니다~
20.09.2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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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1
goldworm
큰 배스는 안나오고 전부 잔챙이 뿐입니다.
20.09.29. 12:00
조규복(부부배스)
그래도 마릿수라도 나와서 다행입니다
20.09.29.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