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 1276 )
안녕 하세요.
즐거운 추석 명절 잘 지내셨는지요.
추석 이튼날 위천에 미래미 낚시 둘이서 다녀 왔는데
기온이 내려 가서 그런지 인각사 상류에는 미래미 입질이
별로고요 하류로 내려 와서피래미 조금 잡아 왔소요.
토요일에는 감포항과 양포항에 다녀 왔는데
정갱이 두마리 잡고 왔으며
그리고 어제 일요일에는 청도천에 배스 얼굴 보고
왔습니다.
청도천 고평교 입니다.
잔챙이지만 언제나 먼저 마수 하네요.
고평교에서 잠시 배스 얼굴 보려 했으나 채비만 떠궈먹고 상류 소라보 상류로 이동 합니다.
처음에는 크랑크를 사용해 보았으나 반응이 없어 웜으로 교체하여
어렵게 잔챙이로 마수 했습니다.
두번째도 역시 잔챙이네요.
세번째도 잔챙이고요. 입질은 자주 하는데
도중에 털고 가는 배스가 더 많습니다.
또 잔챙이입니다.
이번에는 라인을 차고 나가는 힘찬 배스 한마리 걸렸네요.
역시 힘을 좀 쓰기에 게측해 보았는데 4짜는 되겄습니다.
어제 이배스가 마지막 배스 이며 새벽 낚시 이후 튼실한 배스
처음 얼굴 보았습니다.
입질은 많이 받앗으나 랜딩에 성공한것 몇마리 안됩니다.
이렇게 추석 연휴에 청도천 배스 소식 전해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추석명절 잘 보내시고...
강건한 모습울 뵈오니 반갑습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들만 조촐하게
보내습니다.
밝은 미소와 함께
배스 조황이네요
절기는 딱딱 맞추어 오는것 같습니다
시간은 틀림이 없네요
감기 조심 하세요
동해안에 냉수대가 살짝씩 밀려드는거 같습니다.
그 여파때문에 조황이 왔다갔다하네요
부부배스님 한결같으십니다^^추석 잘보내셨는지요?저는 추석 다음날에 영천신령천 수변공원 다녀와봤는데...수위도 낮고 피크타임을 놓쳐서 그런지 꽝!치고 애들 자전거 태워주고 왔습니다.몇년만에 펴본 낚시대라,그래도 몸은 기억하더군요.항상 건강하시고.앞으로도 눈팅 더욱 자주하러 오겠습니다
금년 추석은 모두가 조촐하게 지낸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항상 낚시 다니던 곳이라
포인트를 알고 있기에 꽝은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