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 1277 )
안녕 하세요.
가을에 들어서면서 낚시도 뜸 하고
어쩌다낚시 가면 한두마리 배스 얼굴 보는게 전부이고
세월이 갈수록 배스 보기 힘이 드는것 같습니다.
지난주에 두번 낙시 했는데 두번다 두마리 씩 잡고 왔습니다.
10,8일 청도천 집사람과 같이 팔조령을 넘어 청도천 갔는데
집삶은 세마리 저는 두마리 잡았고.
어제 일요일에 오랫만에 금호강 안심교 하류에 가서
2.5시간에 배스 두마리 얼굴 보고 왔습니다.
8일 청도 고평교에서 먼저 집사람이 마수 합니다.
이후 두마리 더 잡앗는데 사진은 못 찍엇습니다.
저도 잔챙이로 마수 했고요.
소라보 상류로 이동 하여 3짜급 배스 한마리 추가 하고 철수 했습니다.
금호강 안심교 하류 인데 낚시 시작후 거의 한시간이 되여 마수 합니다.
지그헤드에 스왐프웜을 처음에 사용 했는데 입질 한번 못 받고
작은 미노우에 턱걸이 3짜로 잡았습니다.
강을 건너 안심권에서 스왐프웜으로 잔챙이로 추가수 햇고요.
이후 오전 11시 까지 낚시 했으나 더 이상 추가수 내지 못하고 철수 햇습니다.
일교차가 심해서 인지 제가 실력이 부족해서 인지
조과가 시원찬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