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삼천포 갑오징어 & 문어 채비낚시

2020년 10월 25일[일] 남해로 갑오징어 와 문어 그리고 #주꾸미 루어낚시를 다녀 왔습니다.

이번에 " #불량회원 " 님의 #450콤비보트를 타고낚시를 하였습니다.

#골드웜님 이 불량회원님과 #키퍼님 이 문어를 더블히트한 장면을 정확하게 포착해 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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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조행기에 들어가전에 어제 같이 출조하신 골드웜님과 라이트닝님께 감사의 말슴을 드립니다.

어제 두분은 서툰 보트런칭을 트레일러운전을 직접해주시고 시동이 안걸리는 엔진을 직접 손보시고 시동을 걸어주셧습니다 .

그리고 끝까지 문어포인트 안내와 안전한 낚시를 할수있도록 도와었습니다.

마지막 배철수까지 두분이 직접해 주시는 봉사정신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저도 나이가 들었지만 두분께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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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수온이 덜 내려갔기에 주가 문어낚시이였습니다.

키퍼님이 잡은 갑오징어입니다.

사이즈도 제법 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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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선장님인 불량회원님이 잡은 문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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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잡은 문어 입니다.

오전 8~9시경에 문어가 와르르 쏘나기 입질이 들어 오길레 오늘 만쿨하나 싶었습니다.

3명이서 오전에만 문어를 10수를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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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가 사용한 채비입니다.

밑에는 #왕눈이애기 2개와 12호 봉돌을 달고 10cm단차위에 #수평애기 를 달았습니다.

#문어 도 잡고 #갑오징어 도 잡으려는 속셈이였지만,,,

갑오징어는 전부 밑의 문어채비에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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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 후 #정조시간 에 1물이지만 물이 전혀 가지 않았습니다.

가끔 갑오징어도 등장하지만,,,

물이 안가니 입질도 없고 지루한 오후낚시가 계속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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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수온이 내려가 먼바다가까지 문어들이 뒤로 빠져나 싶어 달려가 보았으나,,,

유어선들만 붐빌뿐 문어를 잡는 조사분들이 없었습니다.

겨우 문어 한마리 체포하고 다시 연안으로 돌아와 조금이나마 물이 흐를것 같은 물골자리를 찾아 다니면서 문어낚시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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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골자리에서 어렵게 문어 한수 더 추가를 했습니다.

유어선들이 모여 있는곳으로 들어가 주꾸미낚시를 해보았지만 아주 저조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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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너무 안 흐르고해서 일찍 오후3시경에 배철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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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조과는 문어 : 5수 / 갑오징어 : 2수 / 주꾸미 : 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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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철이라 대구로 올라 오는길 남해고속도로 정체 때문에 혼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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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장비

문어 로드 : [바낙스]​타코 마스터 C150XH 문어전용로드

문어 릴 : [도요피싱]우라노 인쇼어

베이트 라인 : [DYNAMIS] 형광5색 8합사 2호 / 쇼크리드 [조무사] 카본라인 5호

문어 채비루어 : ​​왕눈이에기3개 + 봉돌 12~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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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꾸미 로드 : [오리엔탈피싱] 쭈갑전용로드

주꾸미 릴 : [도요피싱]올터레인2(All-terrain-II)/全天候

베이트라인 : 1호 8합사 직결

주꾸미 채비루어 : 애자 + 수평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