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19. 가까운 곳 달창지 보팅
말씀드린대로 오늘은 연휴전이라 멀리 가보진 못하고 가까운 달창으로 달려봅니다.
일어나니 5시 2분입니다...
알람에 깬것이 아니라, 아버님 출근하시는 소리에 깨어서 부랴 부랴 준비를 합니다.
김밥 4줄을 썰지말고 담아달라하고, 편의점에서 물이랑 음료수, 담배를 한갑 사서 챙깁니다... 준비완료~!
달창에 다와가는데 어디서 많이 보던 차가 앞에 가네요... 이철프로님과 천정에 존보트입니다.
도착해서 인사를 나누고... 잘생긴 까피님도 동행했네요. 한분이 더 왔었는데... 지난 100회 번개에서도 뵈었는데, 닉네임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지송합니다....
음료수 한병씩 건네고 바로 보트를 펴기 시작합니다.
후다닥...
G2에 비하면 240은 정말 거저입니다.
잠시후 북성님도착...
포터에 골디 싣고와서 바로 내립니다...
아이고 부러버라~!
음... 어탐이 없으니 오늘은 그냥 상류부터 분위기 파악해봅니다.
슬로프에서 좌측으로 올라가면서 수초/육초지대에 버징을 해보지만, 입질 딱 한번에 훅셋미스나고 그 뒤로 버징에는 전혀 반응이 없네요...
스피너베이트 장착해서 수초앞이나 수몰나무 옆을 가로질러도 와보지만 전혀 반응이 없습니다...
빠른 탐색을 위해서 다운샷(처음처럼님께 받은 미꾸리가 장착되어 있었음)으로 물에 잠긴 작은 나무 옆으로 살살 끌며 넘어오는데 입질이 옵니다.
그런데, 이놈의 입질이란게 웜을 살짝 물고만 있습니다.
살살 들어보니 묵직해서 바로 릴링 들어갑니다.
입질이 약아서 한자리에서 앵커내리고 지지기 한번 해봅니다. 간만에 앵커내린거 같네요...
이곳에서만 5마리를 낚았네요. 3짜 1마리, 4짜 4마리...
(나중에 북성님 지나갈때 물어보니까 딱 오늘 고기 올라오던 수심이었네요... )
그리고, 마지막 녀석이 저 아까운 미꾸리를 터뜨려버렸습니다.
둘이서 하는게 아니라서 사진찍는게 여간 거북한게 아니더군요.
그냥 손으로 들고 고기만 찍었습니다. 36정도 나오네요... 오늘의 마수입니다.
그렇게 그렇게 다운샷으로 빠르게 상류로 올라가면서 낚시는 계속되고, 상류 새물유입구 다리 밑으로 한참 아래에서 간만에 묵직한 4짜 중반급 한수 올라와 줍니다...
처음처럼님이 없으니 동방님, 지성아빠님처럼 셀카도 찍어봅니다...
목에 살이 장난이 아니에요. 다이어트 좀 해야겠는데...
20센티 갓넘을 법한 어이없는 이런 싸이즈가 한번씩 올라왔습니다...
오늘은 대충보니 28마리 정도 한거 같네요...
그래도 과반수 이상이 4짜입니다. 그것도 대부분이 40~ 42, 제일 큰녀석이 45센티 정도 되더군요.
사진이 비슷할까 싶어서 이렇게도 찍어 보았습니다...
바늘털이 찍을려다가 카메라 물 무수히 튀고...
보트에 벗어놓은 옷에도 물 입빠이 튀어버리고...
암튼 그러다가 지나가는 북성님께 여쭤보니 오늘 수온은 23도 정도...
아침에 한곳에서 5마리 잡은 곳의 수심이 5-6미터에 드롭오프 지역이었더군요.
역시 있을만한 곳에 있었습니다.
정오쯤 상류를 돌아 저는 직벽을 타고 취수탑까지 갈려고 내려가던 도중에 문배스님 5짜 잡았다고 전화왔는데... 상류 물골 쪽에서 연이어 4짜 3마리, 5짜를 걸어내셨다고 하시더군요...
동방님과 지성아빠님께 포토메일 보낼려니 잘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직벽에서 한수 얻어걸린거 말고는 고기도 올라오지 않아서 취수탑서 돌려서 상류 물골자리로 저도 달려가 봅니다.
우... 가는 길이 얼마나 멀고 험하던지...
문배스님과 접선하고 나서 인근에서 바로 5마리 정도를 더 낚아올렸습니다.
문배스님 멀리서 열심히 사진 찍으시더니 언제 올려주실래나 모르겠습니다...
물골에서 잡은 녀석들도 대부분이 4짜가 넘어가네요...
이철프로님과 까피님은 크랭크베이트를 운용하시는 듯, 적당한 인터벌로 "철퍼덕" 소리를 내시더군요.
역시 두분 잘 낚아올리시네요. 넘 부러워요...
오늘 다운샷으로만 거의 다 잡았네요...
크랭크 한수, 와끼 한수, 그리고, 나머진 모두 다운샷에...
대부분 나와준 수심이 5-6미터권이었던거 같습니다.
이녀석을 마지막으로 보트를 접었습니다.
다른팀들은 점심을 먹고 다시금 낚시에 들어가시더군요.
문배스님과 성서에 들어와 점심을 먹고 헤어졌네요.
"문배스님 점심 잘 먹었습니다~!"
P.S: 어탐기 보며 낚시하다 어탐기 없으니 얼마나 황망한 기분이 들던지... 돈생기면 어탐기부터 하나 질러야겠습니다.
오늘 뵈었던 분들 모두 반가웠습니다...
골드웜네 회원 여러분 늘 안전한 조행하시고, 런커하시길 기원합니다.
즐겁고 건강한 추석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상하게 전 요즘 어이없는 사이즈만 낚네요 어젠 14~16cm가량의 애기가 올라와서 황당했던...
항상 대꾸리급을 낚아올리시는군요..비법 전주솜 해주셔요
으흐흐... 좋은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대꾸리급을 낚아올리시는군요..비법 전주솜 해주셔요
그날 잡은 고기 사진들 중에 조행기용 사진만을 골라서 올리다보니 그렇고, 가끔 뜬금없는 싸이즈가 올라오기도 합니다.
다만, 14-16cm는 아니구요... 2짜 초반급들로다가...
오늘도 2짜도 2-3마리 잡았던거 같애요...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저는 오봉지 보팅갔다 왔는데
물이 썩어서 물색이 검더군요..
조황도 별로고요...
달창ㅈ 손맛 축하드립니다.
물이 썩어서 물색이 검더군요..
조황도 별로고요...
달창도 물이 녹조낀 듯한 분위기였습니다.
부유물도 많았고, 상류에는 축사옆쪽으로 냄새도 심했구요...
낚이는 채비로 고기를 잡을려고 했으니 그나마 조과가 있은 듯 하고, 크랭크 등 연습하시던 분들은 간간히 올라오는 정도였다고 하더군요...
요즘 대체로 저수지권이 조황은 별로인 듯 합니다.
여름-가을로 가는 과도기여서 그렇치 않나 조심스레 짐작해 봅니다.
비록 런커는 없지만 손맛 지대로 보셨네요....
어탐지름신이 강림하셨나 보네요... 지름신은 거부하면 스트레스가 심해집니다...
잘 맞이하시길.....
G2에 사용중인 동일 728로 하나 더 질러야겠습니다. 아주 좋은거 같습니다.
제 지름신은 둘째치고... 도대체 언제 낚시하실 수 있으신거에요?
추석 지나면 좀 한가해질듯 합니다....
글구 일의 특성상 낚시를 날짜를 정해놓고 가지를 못합니다... 어떻게 될지 모르거든요..
팔이 좀 나아진것 같아 일단 차에는 밸리가방은 실고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글구 일의 특성상 낚시를 날짜를 정해놓고 가지를 못합니다... 어떻게 될지 모르거든요..
지난번 대청 방아실에서의 모임은 정말 천운이었던게로군요...
팔도 좀 나아진거 같다니 다행입니다.
흐르는강물처럼님...조행기는 배아픔을 부르는 조행기입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제가 흐르는강물처럼님 배를 아프게 해드리는 조행기를 쓰는 날이 올 것 입니다!
오늘 가르쳐주신 정보들 모두 타이핑 쳐서 저장해두었습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배워가는 것이 있다는 것이 정말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완벽루어낚시라는 것은 없겠지요?
없으면 참 좋겠습니다.
배울 것이 없어져 버리면.......
이론적으로 머리에 아무리 많이 담아두어도 늘 그때 그때 다른게 낚시 아니겠어요?
변수가 늘 많지요... 자연의 법칙이란게...
그래서 오래 하다보면 자기만의 어떤 감이 생기는거고, 장비도 손에 푹 익게 되고...
안될 때도 있고, 잘 될 때도 있고 그런거지요...
요즘 다들 어렵다고 하는 시기이니 너무 상심하지 마시길...
오늘 간만에 손맛 즐거운 낚시 였습니다...
그렇지않아도 조행기 써야 하나마나 고민했는데... 강물님이 이리 상세하게 올려주시니..
저는 간단하게 프로컨트롤 사용기나 올려야 겠습니다....
제 디카가 아주 구려.. 집에 애들이 어릴 때 써다가 구리다고 안써는 것을 주어다 사용하는 관계로 별로 입니다.. 그래도..
그리고 달창 오짜...
바늘털이 하는 배스랑 포즈 잡는다고 얼마나 많은 바늘털이 장면을 보여줬는데... 맨위 사진에 배스는 어데로 갔나요?
4짜인데 제가 잡고 있으니 이거 뭔 2짜 같아보이는구만요...
달창에서 5짜 포획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솔직히 살짝~ 배가 아팠더랬습니다...
달창에서 오짜를....
축하드려요....
멋지네요. 마릿수에.. 사이즈까지!!! 부럽습니다. 오봉지는 이제 쉬어야 겠다는..!
감사합니다...
근데 오봉지는 어데 있는거에요? 음... 검색을 한번 해봐야겠군요.
그러고보니, 구미 인근에는 저수지도 많은거 같네요...
오봉지는 구미에서 국도로 김천가는 방면 아포라는 곳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저수지도 좀 찾아다면서 낚시도 해보고 해야하는데... 당췌 늘 가는 몇군데가 한정이네요...
아무것도 남길수 없는 장성 조행기......
장성 도착해 보니 6월에 갔을때 보다 수위가 엄청 올랐더군요...배펴는데는 그리 힘들지 않아 좋았지만....
이거 당채 입질이 없습니다...전에 잘 나왔던....직벽....쉘로우 골창....어디에도 배스의 움직임은 찾을수 없었고..
쓰레기가 엄청 많습니다...뚫어 보려 했지만....러버지그도 어지간해선 뚫을수 없을 정도 인듯 하네요...
씨알은 한여름 안동과 비슷한 패턴에 작은 씨알만..입질이 있구요...이날 잴 큰넘이 38정도 되겠네요...
이거 장성까지 뭐하러 갔는지.....문배스님 컬러메일에...눈물이 찔끔.....
현지인들도 아주 않좋은 상황이라네요...마릿수가 나와도 씨알이 안습이라네요...
장성 대꾸리를 찾습니다...그 많던 넘들이 다 어딜 갔는지....찾을 수가 없어요...
장성 대꾸리를 찾습니다...그 많던 넘들이 다 어딜 갔는지....찾을 수가 없어요...
고생만 잔뜩하고 오신거 같아서 제가 다 마음이 아프네요...
장성에 근래에 좋은 소식이 없는거 같아서 말리고 싶었지만... 간만에 혼자 스트레스 풀러 가신다길래 그냥 두었는데... 차라리 말릴 것을.. 하는 후회가 생기네요...
그래도 다음번엔 장성에서 시원하게 복수전 한번 하입시더~! 10월에 한번 더 달려야지요?
수고하셨습니다...
P.S: 지성아빠님도 부상활주 된다고 전화오더니만, 조행기가 올라오지 않는 걸 보면 아마도 조과가 만족스럽지 않은 모양입니다...
네...고생만 작뜩한 조행이네요....
6월만큼은 바라질 않았지만....그래도 장성인데.....좀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땐 장성이 멀게 느껴지지 않았는데...참 멀더군요.....가도가도 끝도 없는 88고속도로....
온몸이 다 쑤십니다...여독이 오래갈듯 한데요...
지성아빠님 부상된다는 소릴 듣고 짐 다내리고 보트에 몸만 싦고 달려보았지만...안되던데요...
아~~~~이유가 뭘까요...역시 보트와 사람을 바꿔야 하나요...
아~~~~이유가 뭘까요...역시 보트와 사람을 바꿔야 하나요...
면허따고 9.8로 가지 않는다면... 동방님 말처럼 보트와 사람을 바꿔야....?
새로 영입한 스즈끼가 전에꺼 보다 출력이 좋아보이니까, 동방님이 265로만 바꾸어도 혼자서 부상활주 되지 않을까 하는 짐작을 해봅니다...
아무래도 보트에 문제점이 많은듯 합니다.. 언제 골디에 장착해서 함 달려볼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하네요...
무게도 무게지만 부력통이 넘 커서 부하를 많이 받을수도 있는듯 하고...g2와 비슷한 조건이라면 제가 가벼워도
어렵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동방님....이번엔 대박 나길 기대했건만....그 먼 곳..장성에서..
패턴이 완전 변해버렸군요...역시나.... 고생하셨습니다..
그러게 왜 혼자 가시구 그러세요..그것도 불법으로..
음료수 잘 마셧습니다.
제 몸매를 보시구도 아이디가 생각 안나시나요?
네... 갑자기 생각이 나지 않더라는...
그날 좀 잡으셨어요? 점심후에 상류쪽에 가신다고 하시더니...?
보팅때보니까 상류쪽에 몇분 계시던데 잔챙이 많이 잡으시는거 같더군요...
정확한 패턴 분석의 공략인 듯 합니다.
4-5권에 서스펜드 상황이 달창의 분위기...
다운샷으로 살살 꼬시면 마릿수 분위기인데...
크랑크를 워낙 사랑하는지라...
무리한 크랭킹으로 손목이 얼얼합니다.
명절 잘 보내시기를...
점심이나 같이 하는건데... 무신 고기는 잡는다고...
주말 배써의 아픔입니다.
까피님이 점심 쏘신거 같던데... 빨랑 따라붙을걸 그랬습니다.
점심 먹고 이프로님께 궁금한거 이것 저것 여쭤보고 싶던데 말이죠...
P.S: 참 까피님 싸인 한장 받아뒀어야 하는 건데...
달창...어렵다고 하시더니만 역시잘 잡으십니다.
대청도 초반엔 상당히 어려웠었는데 배스의 위치를 파악하고 나니 술술 풀리더군요~
이시기의 배스를 잡으려면 한발 물러서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한발 물러서다" 의 의미는 잘 아실듯
어제는 배스보다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며 달리는 엔진덕에 즐거웠습니다.
딱 연장봉사이즈만큼 앞쪽으로 이동하니 최대출력이 아니어도 쉽게 부상활주를 하더군요~
체감속도는 25km쯤 이었는데 담에 GPS로 측정해 봐야겠습니다.
엔진잘 쓰겠습니다.
동방님 평일 오후조행 함 가실래요?
제가 이번주 3시퇴근 입니다...
아니면 추석 다음날 시간이 남습니다...
달창에서 30마리 잡기 도전해봅시다..저랑..
달창에서 30마리 잡기 도전해봅시다..저랑..
어째 저보다 더 염장을 잘 지르신다는...
염장인가요....농담인가요...
추석때는 별다른 조행이 계획되어있지 않네요...
현재 장성 여독으로 인해 몸이 말이 아닙니다...
농담이겠지요...?
딱 연장봉사이즈만큼 앞쪽으로 이동하니 최대출력이 아니어도 쉽게 부상활주를 하더군요~
체감속도는 25km쯤 이었는데 담에 GPS로 측정해 봐야겠습니다.
엔진잘 쓰겠습니다.
흠... 다음 대청가면 부상활주한 턱을 얻어먹어야겠습니다...
제 작은 보트엔 안되던데...
아이고 배야... 화장실이 어디에 있나~
역시 도도님 디자인의 골디 265가 물건은 물건입니다.
아론님 1톤 가까운 무게로 부상이 되었다하고, 누구는 4마력으로도 부상활주 했다고 하시던데...
역시나 동방님도 5마력에 죽어도 부상활주해보고 싶다면, 지성아빠님 보트에 스즈끼 얹어서 한번 타보고 부상활주 된다면 바로 보트를 바꾸심이 옳은 줄 아뢰오~!
달창에서 전날 문배스님을 뵙고 일요일 저도 가려고 준비를 단디 해두었으나..
전날 대마왕님의 계략에 빠져..과음으로 숙면을 취했답니다.
고기가 역시나 잘나왔군요..
문배스님 5짜 축하드립니다..
근데..달창 배스들 빵이 좋아지지 않았나요?
토요일 오후 보팅때 해질무렵에 4짜가 좀 터졌는데...이건 빵이..
아무튼...힘좋은 달창 배식이들 손맛 많이 보셨다니..배아픕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근데..달창 배스들 빵이 좋아지지 않았나요?
토요일 오후 보팅때 해질무렵에 4짜가 좀 터졌는데...이건 빵이..
3짜 중반만 되어도 힘은 곧잘 쓰던데...
4짜가 물고 늘어져서 "우... 싸이즈 좋습니다~! 5짜 되겠는데요~!" 하고 끌어올리면 턱걸이 4짜더군요...
사진 찍을 준비하시던 문배스님 보기가 민망했습니다.
얘들이 요즘 일교차가 커서 민감한가... 아침 피딩도 목격이 안되고, 애들이 하나같이 날씬하더군요...
배아픕니다..
... 요즘 분위기가 왜이래요...?
문배스님 다음번에 5짜 사진 히트님께도 보내버리세욧~!
우짜겠습니까? 이모든 시작이 저로부터인거 같습니다.
내탓이요... 내탓이요...
계략이라니...
계산 내가 했는디...
내가 당한거지...
계략이라니...
계산 내가 했는디...
그건 스카이한테 당한거구요
달창배식이들 힘이 빠짝 올랐던데요.
손맛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히 어렵게 잡았네요...
시원하게 물어주지는 않더군요. 살짝 물고만 있는 정도...
당분간 낚시가 쉽지는 않을꺼 같다는 느낌이 확~ 밀려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