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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창만에서 6짜가....

박정태(배스찾아) 박정태(배스찾아) 7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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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창만에서 63cm,3,2kg의 배스가 나왔습니다.

''불법조행'팀에서 드디어 6짜 조사가 나왔습니다.

내가 잡았다면 당연히 배스낚시를 접어야겠지만 다행이도 내가 아니고 동생이 잡았습니다.

이걸 다행이라고해야되나?

어찌나 배가 아프던지......그래도 동생덕분에 내 손으로 내 눈으로 6짜 배스를 만지고 보았습니다...

 

해창만 .... 서서히 녹조가 생기기 시작하고 수초는 거의다 죽어갑니다. 조금은 어중간하게 가서 큰 재미는 보지 못했지만 영원히

잊지못할 조행이 되었내요..

 

아...배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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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SAM_112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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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꿈에 그리던 6짜군요... emoticon

손맛 보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moticon 

 

이거 보고 해창만으로 가자고 누구 누구는 난리들 나겠네요... emoticon

10.10.0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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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었나요...생각보다 배가 홀쭉하네요...이거 뭐 길기만 하네요...

하지만 6짜라니!!emoticonemoticon

10.10.07.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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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대꾸리네요

나는 언제 저런놈 잡아보나..

4년전 기록이 아직도 못깨고 있는데..

빨리 6짜 만나보고 싶네요

축하드립니다.

10.10.07. 22:27

해창만 6짜 멋집니다.emoticon

 

혹시 그때 상황(날씨, 수온 등)이라던가

루어와 장비등등 정보좀 올려주실 수 있나요?

곁눈으로라도 배워보려고요.

10.10.08.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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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6짜.....emoticon

앨리스님 기록에 근소한 차이로 못미치는 엄청난 대꾸리군요..

낚시 접어야 하는디요...emoticon

10.10.08. 07:38

고등어 달고서 계속 던지다보면 분명 65cm이상의 대구리가 물어줄날이 있을끼다..emoticon

근데...니 어제 마이 아쉬웠겠다...emoticon

10.10.08. 07:41

6짜 축하드립니다.!!

북쪽에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해창만이 각광받을 계절이 가까워지는 것 같네요.

11월쯤 출조를 예상하는데 6짜는 차지하고 5짜라도 만나봤으면 좋겠습니다.

따끈한 해창만 소식 잘 보고 갑니다.

10.10.08. 08:31

몇년동안 5짜도 한번 못잡아본 저로서는...

6짜의 손맛이 가히 상상이 안되네요..

6짜 잡으신거 축하드립니다.

10.10.0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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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짜는 정말 손맛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랜딩하지 않으면 그냥 배를 이리저리 끌고 다닐 것 같네요.

 

축하드립니다. emoticon

10.10.08. 10:38

와우~~~전언제 6짜의 꿈을

 

이뤄보나요 완전 축하드립니다 emoticon

10.10.08. 13:46

제되로된 4짜도 구경못한 사람인데 과연 육짜손맛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어쩌면 끌어내도 못할지도 ..

축하드립니다 emoticon.

10.10.08. 23:36

6짜 축하합니다.

 30분거리에 살고있지만 해창만 배스들은 체고, 빵,  힘도 별로던데 

 다른 필드가보면 아~ 이래서  해창만이구나 .... 생각 간절한건 어쩔수없죠.

10.10.1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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