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린내 충전 122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 일이 연기되는 바람에 영천 봉정(어은리)에 다녀왔읍니다. 이곳 볼일도 있고 겸사겸사 해서 봉정 잠수교에
도착 하여보니 물이 너무 조용하네요. 다리밑이 깊은곳인데 바닥까지 훤히 다보이고 큰배스들이 유영하는 모습도
눈으로 다보입니다. 어느루어를 사용 해보아도 배스들이 루어를 피해 다니고 아니면 아예 도망을 갑니다.
그래서 상류 보위쪽으로 이동을 해보았는데 이곳은 릴낚시 하시는분들이 텐트까지치고 있어 들어설곳이 없읍니다.
어렵게 한곳 찿아서 스베와 이카로 두드려 보아도 반응이 없어 레꼬리그로 교체 하니 조기급으오 첫 마수를 합니다.
그런데 배스를 손으로 잡으니 차갑습니다. 수온이 많이 내려 갓다는 증거인데 이렇때는 입질이 좋지 않더라구요.
이곳에서 네수 하고 뚝을 따라 내려 오면서 낚시 할만한곳을 찾아 보았으나 현제 봉정에서 하양까지 양쪽에 강변 도로공사로 인하여
낚시 할만한곳을 찾지 못하고 하양에 롯데 아파트앞 금호강 지류에서 역시 레꼬리그로 몇수 하고 철수 하였읍니다.
골드웜 가족 여러분 오늘도 웃으며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혹시나 토요일에 낚시를 하시나 궁금합니다.
오전에 가능하시면 저도 금호강 웨이딩을 할까 싶어서요...
일교차가 더욱 더 커지고 있으니 늘 건강챙기시기 바랍니다...
예 토요일 오전에 낚시 할수 있읍니다.
ㅈ2ㅏㅇ소는 금호2교가 적당하지 싶은데 어떠하실런지요.
그러면 토요일 비소식이 없다면 금호2교에서 웨이딩을 하시지요.
시간은 몇시쯤으로 할까요?
이번엔 낚시하시고 점심드시고 헤어지기 입니다.
오전 7시쯤 나가도록 하겠읍니다.
금번에는 민들레아파트쪽 입구 주차장에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정란을 참조해 주십시요...
어른신의 조행기가 100회를 넘어 어느덧 122번째가 되었네요. 어르신의 조행기를 볼때마다 매번 감탄을 하곤 합니다. 이번엔 하양읍으로 다녀오셨군요. 제가 포인트부근에 있는 대구가톨릭대학교를 졸업한지라 어르신의 조행기를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학창시절 생각도 나고....
어르신! 날씨가 많이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오래도록 건강하셔서 배스와의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랄께요!
염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습니다..요즘에 감기 환자가 부쩍 늘고 있네요...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감기 조심하셔요..
이제 가을의 문턱이 성큼가다섰네요...가을시즌이 왔나 싶음 어느듯 손비비며 금호강 서던 기억이 나네요..
손맛보심 축하드립니다.
네 아침 일찍은 조금 쌀쌀 하네요.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힘든 시기에도 역시나 참 낚아내십니다.!!! 대단하신 실력이시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십시요.
실력이 아니라 어복이 많은것 같읍니다. 고맙습니다.
월요일 강계에 나갔다가 낮아진 수온에 고생하고 왔는데 역시나 어르신은 대단하시네요.
늘 안전하고 즐거운 조행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끈기 배서님 고맙습니다.
달인이십니다.
짬으로 물가에 서보지만
조과는 영 -----------
언젠가 꼭 물가에서 뵙기를 기대 합니다.
친찬이 너무 과하십니다. 물가에 가실때 연락좀 주시지요.
어려운 상황일텐데.. 역시나 잘 잡아내시는군요~
손맛 축하드리고요~
항상 몸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염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꽃을 찾아내시네요.
부지런한 낚시꾼에게는 늘 조과가 있는거 같습니다.
부부배스님은 골드웜에서 가장 부지런한 낚시꾼중에 한분입니다.
꽃은 우리부부가 가장 좋아 하기 때문에 꽃만보면
사진이 찍고 싶어요.
100회때 뵌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22회 조행기시라니..역시 열정 대단하십니다.
하양에서도 배스가 나오는군요..군생활을 하양에서 해서 휴가 복귀때 마다 배스좀 나올려나 하고 막연한 생각만
했었습니다. 나중에 한번 들려봐야겠네요
요즘 아침 저녁으로 부쩍 쌀쌀해졌습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하양뿐만 아니라 신녕. 북안까지 배스가 올라가 있고
북영천Ic 근처까지 서식 하고 있읍니다.
꽃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젠 어르신 혼자만 조행기가 올라오니 좀 쓸쓸합니다
한분이 안계셔서 어딘가 한구석이 텅 빈것 같습니다
손맛 축하드림니다
네 저도 아직까지 눈앞에 어른거리네요.
손맛보셨네요~
우리 동네 금호강도 슬슬나오기 시작하네요.
지난일요일 큰넘은 못봤지만 오랜만에 자잘한 손맛보았습니다
이번조행기에는 얼굴은 안보여주시네요
배조님 안녕 하시죠. 지난 일요일 신동지에서 귀가하던중
노곡교 하류에서 손맞 보고 왔읍니다.
쌀쌀한 아침에 출조를 하셨군요.
심한 기온차로 감기가 유행이던데
부부배서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닥스님 항상 염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