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나들이 22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 토요일 날씨가 많이 풀린것 같읍니다. 어제에 이어 가남지에 도착 하니 오전 8시반경.
벌써 들낚시 릴낚시 하시는 몇분이 포인트 마다 진을 치고 있어 예감이 별로이네요.
그래도 왔으니 캐스팅 이라도 몇번 해복 가야지 하는 심정으로 채비 준비 하는데 아ㅣ스트님도 도착 하시네요.
스피닝에 노씽커에 비드 하나 채워 물가에서 뚝 중앙에 딱두군데 있는데 이자리는 들낚이나 루어도 별로인 자리라
항상 비어 있는 곳이죠.
둘이서 열심히 캐스팅하여 배스 불러 보지만 오늘도 가남지 배스들이 외면을 합니다. 그러던중 제가 불상해서 인지 애기 배스가
얼굴을 보여 줴요.
이후 오전 10시까지 몇가지 채비 교체해 가며 공략해보았지만 더이상 입질을 받지 못하얐읍니다.
커피 한잔 마시고 아티스트님과 오목천으로 이동 합니다. 오목천 금구교 상류에 도착하여 지그헤드에 씨테일웜으로
애기 배스로 3세마리 손맞 보고 약속 관계로 11시가 조금 지나 철수 하였읍니다.
날이 많이 따뜻해 졌네요. 주말에 출조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대박 대물하시기 바랍니다.
꽝없는 조행... 부럽습니다~ ^^
언제나 꽝이 없으시죠.
그저 대단하실 따름입니다.
역시...년중 마릿수로 따지면 부부배서님이 최고일듯 합니다.
오늘도 꽝이 없으시군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부부배서님 올해도 건강한 조행기 계속 되는군요
오늘 오전에 시험있어 낚시를 못 했는데
이젠 열심히 다녀야 것습니다.
육초가 파란것을 보니 여기 강화지역 보단따스한가 봅니다
오늘 강화촐조 갔다가 꽝치고 왔습니다
그런데 가남지가 어디쯤 잇나요? 다음번에 저도 집에가면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이제 날이 많이 풀리고..삔 다리도 회복이 많이 되었으니..
조만간 오붓한 워킹 하도록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