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나들이 28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으 낚시하 게획이 없었는데 오전에 일이 쉽게 풀리는 바람에 오전 낚시 할시간이 생기네요.
오후에는 집사람 백내장 수술후 치료가 완료되여 안경을 바꾸러 가야 되겠기에 잠시 구천지에 들려 첫캐스팅을
하는데 아티스트님이 도착 하시네요. 전번에 오셔서 미노우로 재미를 보았다며 오늘도 미노우를 써보겠다 합니다.
저는지그헤드로 열심히 두드려 보았으나 전연 반응이 없네요.
그러던중 아티스트님이 먼저 미노우로 마수걸이 합니다. 저도 얼른 미노우작은것으로 교체 하여 부지런히 캐스팅 하였으나
결과는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다시 지그헤드에 씨테일 워터멜론 끼워 앞뚝에서 약한 입질을 받았으나 훅킹 실패로 끝나고
다시 그자리에 캐스팅 하니 바로 물고 늘어지네요. 시알은 3짜정도 못을 한바뀌돌면서 공략 해보았으나 추가수로 애기배스
몇수와 조기급 몇수 총조과 5수 하고 12시경에 철수 하였읍니다.
오늘은 수온이 차서 그런지 활발하게 입질이 없었읍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구천지네요...어르신...손맛 축하드립니다.
11.03.30. 22:43
바람이 강한 와중에도 손맛 보심을 감축드립니다. 미노우도 잘 먹어주는군요~! 봄은 봄인가 봅니다.
11.03.30. 22:49
연일 꽝없는 조행기...부럽기 그지 없습니다..
11.03.31. 07:18
손맛 축하드립니다. 꽝없는 조행... 부럽습니다.
11.03.31. 15:23
요즘 같이 입맛 까다로운 배스들에게 지그헤드에 씨테일웜이 최강이네요
손맛 축하 드립니다~!!!
11.03.31.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