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나들이 54번째
안녕 하십니까.
골드웜 가족 여러분 뵈온지가 일주일이 넘는것 같읍니다.
어제 오늘 오전에 두어시간씩 물가 나들이 하고 왔읍니다. 어제는 금호강 안심교 하류에 나가보니
물에 들어가지 않으면 워킹으로 낚시 하기가 좀 힘이들것 같고 장화신고 물에 들어 가잔 물이 아직은 많은 편인데
그래서 바지 장화 신고 물가로 들어서서 히트님 보내 주신 미니버즈로 두번째 캐스팅에 첫마수걸이를 하게 해주네요.
그리고는 입질이 없어 지그헤드로 교체 하여 추가수 한수 하고 또 입질이 뚝입니다. 다음은 미니스베로 교체 하여 이리저리
지저 보지만 반응이 없네요. 그러다가 입질이 왔는데 로드 S-641L.가 활같이 휘도록 라인을 차고 나가기에 제법튼실한
녀석이겟지 햇는데 랜딩 하고 보니 3짜 중반도 안되는 배스네요. 이렇게 오전 10시 까지 끝내고 .
그리고 오늘 오전 경산 백양지에 들려 보니 저수지 전체 수면을 수초로 덮혀 있으며 상류쪽 낚시 할만한곳은 릴꾼이 자릴
다 차지 하고 있어 무너미쪽에서 스베와 웜으로 애기 배스 세마리리 얼굴보았고 철수 하면서 자인교 상류에 들려
30여분동안 지저 보았으나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10시에 철수 하였읍니다.
내일이 주말이네요 출조 하시는 가족 여러분 모두 대물 대박 하시기 바랍니다.
건강챙기시고 손맛 축하드립니다.
어르신 열정 본받겠습니다
조행기 오랜만에 보는것 같네요...조행기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언제나 워킹낚시의 정석을
보여주십니다.
이번에 애기들이 많이 덤벼 들었군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늘 봐도 꽃은 아름답군요
귀여운 배스도 많은 잡으셨습니다
손맛 축하드림니다
벌써 54회네요.
한동안 아버님의 대장암 수술로 바쁘게도 지냈네요.
8주간 요양을 하신후에 어제 마지막 봉합 수술들어가서 성공적으로 마치셨네요.
점심때 잠시 들렸는데 아직 금식중이랍니다.
뭐 딴거 있겠습니까? 건강이 최곱니다.
그리고 다른데서 활동을 하다보니 뜸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제 복귀했으니 자주 뵐수있을겁니다.
올해도 100회이상 꾸준히 하시겠죠.
늘 건강하시구요.
물가에서 자주 뵙겠습니다.
어르신 손맛 축하드립니다.
잡초에 피는 꽃이지만 참 이쁘다 싶습니다.
욕심없는 아름다운 조행입니다.
요즘 출근길에 어르신 조행기를 보며 비린내 금단증상을 해소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조행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즐겁게 낚시하시는모습 그립습니다
오랜만에.뵙네요~~~~일주일정도.밖에안됐는데....이런생각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