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나들이 65번째
안녕 하십니까.
요즘 단산지가 저의 놀이터가 돼가는것 같읍니다.
오늘 아침은 단산지 뚝 중앙에서 좌측 무너미 방향으로 가면서 처음부터 지그헤드로 시작을 합니다.
지그헤드 첫캐스팅에 마수 걸이를 하게되네요. 오늘 아침은 배가 곱팟던지 웜이 떨어지기 무섭게 받아 먹어버립니다.
그러나 랜딩 도중에 수초와 이끼을 감아버리고 바늘털고 가는녀석들이 많읍니다.
무너미를 지나 좌측 골창쪽으로 둘러 보았는데 이곳은 거의 입질도 하지 않드군요.
다시 턴하여 뚝방에서 지그헤드 하나만 가지고 오전 7시 40분까지 했읍니다.
오늘 무너미 부근에서 어느 아저씨 한분은 루어 로드에 바다 찌를 달고 미끼로는 미꾸라지를
사용 하는데 캐스팅 하여 릴을 천천이 감으면 일타 일방으로 배스가 올라오네요.
사진을 블르길을 포함하여 30장만 찍었는데 조과는 배스 35수 정도. 블르길 1수. 이상입니다.
가족 여러분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대단하십니다..제 경험에서는 지그헤드가 빠른 탐색과 무난한 조과를 어느정도 보장해주지만,
그래도 부부배스님의 엄청난 조과 앞에서는
조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
네 지그헤드는 제가 제일 좋아 합니다.
조과는 운이 좋았던 같읍니다.
단산지 가고 싶어집니다.
치과 치료는 언제쯤 끝나시는지요?
오늘 오후 2시에 예약이 되여 있는데 오늘 완료 될런지
가봐야 알것 같읍니다.
단산지 씨알이 조금 아쉽지만 마릿수로 무지하게 나와 주네요....
이제 100회까지 35회 남았네요...올해도 어김없이 100회 특집이 기다려집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지고 있습니다.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셔야 겠네요...쉬엄쉬엄...
손맛 보심 축하드립니다.
예 마릿수는 보장합니다.
작년에는 4짜까지 나와 주었고 크랑크에 쌍걸리 까지 했는데
올해는 아직이네요.
푹푹찌는 날씨에,
오전 일찍~ 서둘러서
당찬 손맛 보고 오셨네요.
현장의 느낌이 그대로 전해 지는거 같습니다.
건강히 지내시고 계시죠?
100회~ 골드웜 축제가 기다려집니다.
항상 ! 건강에 유의하시구~ 낚시하셔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흐흐~ 돌아가면 꼭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올해 100회도~ 기대가 됩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엄청난 마릿수 조과군요.
요즘 일교차가 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출조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