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나들이 108번째

안녕 하십니까.

어제는 점심 일찍 먹고 청도 각남면 예리앞 청도천에 다슬기 잡으로 갔었는데

다슬기가 많이 없어서 조금 잡고 주변에서 레꼬 리그로 몇군데 탐색해 보았는데 조기급으로

서너수 손맞보고 왔읍니다.

그리고 내일 부터 몇일간 비가 온다는 소식에 오후에 남천에 나가보았는데 오늘은 남천 배스들이 저를

철저히 외면을 하더군요. 입질 한번 받아보지 못하고 가천동 잠수교 상류로 이동하여 지그헤드에 태글 가방에 잡동산이

웜달아서 잔챙이드로 10수 손맞 보고 왔읍니다.

추석 명절이 몇일 남지 않았네요. 추석에 태풍이 온다는 소식이지만 골드웜 가족 여러분 가족과 함케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