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민어 조행기
좀 지난 조행기 입니다.
제가 텍사스 출장중 친구들과 민어 낚시간 조행기를 횐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올려 봅니다.
장비 :스티즈 MH 스피닝,
채비 :메탈바이브
액션 :던지고 감기
포인트여건 및 인터뷰 :
오늘 오전 8시 부터 11시까지 텍사스의 칼라베라스 호수의 조과입니다.
일기예보에 스톰이 온다고 해서인지 전체적으로 흐리고 비가 간간이 왔습니다.
역시 낚시는 그때그때 상황에 잘 맞추어 채비를 써야 된다는걸 체험한 하루 였습니다.
여러가지로 색다른 느낌입니다.
일단 눈에 띄는 것이 뜰채가 거의 동물구조할때 사용됨직한 크기여서 놀랐습니다.
키퍼사이즈란게 제법 큰거 잡았다라고 하는 사이즈라 또 놀랐습니다.
좀 자유스러워 보이는 것은 생미끼를 사용하는것과 줄에 엮어서 사진 찍는 자유스러움..
개인적으로 낚시에 대한 좀 유연한 생각을 가져야 겠다라고 다시금 생각케하는 조행기입니다..
덕분에 잘 봤습니다.
이곳(미국)은 자원보호를철저히한답니다
빼어난 자연환경....풍부한 어자원....언제봐도 보기가 좋습니다..
진정 그곳이 파라다이스인가요..
텍사스의 진한 몸맛 축하합니다.
점박이 반짝이는 물고기는 보았으니..
이제 빨간고기(레드피쉬)를 보여주세요.
민어라 드랙소리가 요란했다니 솔깃해집니다.
낚시한곳이 참 특이하네요.
전 다리 쫌 떨었을것 같은데.....겁이많아서리...
멀리서 온소식이라 더욱 반갑습니다.
수고하셨어요.
민어도 아주 힘이 좋더군요. 이날 바늘이 펴지거나 줄이 터져서 놓인놈들이 꽤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슬로프가 눈에 확들어옵니다.
슬로프 여건이 너무 부럽습니다.
새로운손맛 저도 보고싶군요 부럽습니다
루어꾼의 위상을 드높이셨군요...
생미끼를 마다하게 만드는 메탈의 현란함을 보고 싶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