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나들이 127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 볼일 마치고 나니 오전 10시 집에 와서 낚시 도구 챙겨 청도로 달려 갑니다.
이유인즉 청도 모온천에 무료 입욕권이 두장있어서 더 춥기전에 다녀 오려고 겸사 겸사해서 집을 나서
온천에 도착하니 오전 11시반 목욕 하고 나오니 오후 1시반이 조금 넘었네요.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청도 고수잠수교 위쪽 즉 청도천과 다로천 합수부에서 집사람은 다운샷. 저는 지그헤드에 씨테일웜으로
잠시동안 두드려 보았으나 약하게 입질은 두어번 받았으나 훅키이 되지않아 상류 소라교로 이동합니다.
소라교 다리위에서 다리발 주변을 들었다 났다 하는데 바람이 너무 불어 났시 하기가 어러울 정도네요.
그래도 포기 하지 않고 계속 공략하니 소라보 배스들이 저히 부부를 반겨 주는것 같읍니다.
약 한시간 반동안에 조기급에서 3짜 미만으로 몇수씩 하고 나니 바람도 너무 불고 날씨도 춥고 하여
일찍 철수 하였읍니다. 이상 오랫만에 저히 부부 청도 나들이 입니다.
내일 부터 추워진다는데 모두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서울은 영하를 왔다갔다 하는 기온에 찬바람이 쌩쌩
부는 완전 겨울날씨 입니다
손맛축하드립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 되는것 같읍니다.
염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참 대단하시내요 오늘같은날은 좀 쉬지시......열정이 부럽내요
낚시부터하시고 확끈한 사우나에서 몸지지고나면 대구 다오도록 안추울것같은대
어쩌든 ...손맛 축하드립니다
오전에는 별로였는데 오후 들어서니 춥기시작 하네요.
고맙습니다.
대단하십니다
다리넘어 마을이 저희 처가입니다
더춥기전에 장모님 뵈러 가야겠네요
장모님 계실때 자주 다니세요.
사위 사랑은 장모님입니다.
이 추운 날씨에 대단하십니다. 옷 단디 챙겨입으셨죠?
이 조행기 때문에 이번 주말에 소라보가 미어터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옷은 항상 완전 무장하고 다닙니다.
주말에 많이 가서 많은 손맞 보았으면 좋겟읍니다.
감기 조심하셔요~
요즘감기 한달짜리 입니다
어디를 가셔도~잘잡으십니다
네 요즘 감기 독하데요.
염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어제 부탁하신것,,,
이내님 한테 받아 보관 중입니다.
조속한 시일내에 배달해 들이겠습니다.
127번째 물가 나들이 축하들입니다.
매번 부탁만 하여 죄송 합니다.
손맛 보고싶다,...
금호강 사장교 근처에 나가보심이 어떠한지요.
바람이 장난이 아닌것 같습니다
이제 낚시는 잠시 접으시고
내년봄을 기약 하시는게 어떻습니까
뭣보다 건강이 젤이니까요
네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낚시 버릇이 잘못 들었나 봐요.
요즘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많이 차갑습니다.
전 아침에 짬낚시 나가면 가이드에 얼음이 얼정도던데...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그래도 지금 시기엔 건강 유의하시고 내년에 더 좋은 모습으로 뵐수잇으면 좋겠습니다....
부부배스님..
아직도 왕성한 활동을 하시는군요.
저도 짬짬히 낚시를 한다고는 하는데...
일에 치이다 보니 정말로 힘드네요.
오늘은 안성에 있는 장광저수지(유료터)에서 송어낚시를 했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어찌나 사람들이 많던지..그래도 제법 손맛은 보았지요.
암튼 부부배스님.. 내외분 모두 건강하십시오.
가끔 사이트에 접속해서 보지만 정말로 즐겁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겨울엔 뜨끈한 온천이 제일입니다.
온천도 하시고 손맛도 보시고..
부럽습니다.
전 추워서 집에만 있는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가시는 부부배스님을 보니 조금 부끄럽네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날이 찹니다. 건강에 유의 하십시요
손맛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