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따라 배스 찾아 9번째
안녕 하십니까.
설 명절 한파로 인하여 방콕 하다가 오늘 날씨가 좋아서 금호강 가천동 잠수교 상류에 도착 하니
오후 2시가 조금 지낫네요. 지그헤드에 씨테일 웜 끼워서 여기 저기 두러 봤으나 수온이 차서 그런지
아니면 배스들이 설 쇠러 가서 아직 귀향하지 않아서 인지.그것도 아니면 내가 기술이 모자라서 그런지..
아무튼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남천으로 자리를 이동 합니다. 남천과 금호강 합수에 도착하니 몇분은 낚시 하고 있고
두분은 자리 이동 하다가 저를 보더니 차에서 내려 인사를 하네요. 하루 몇차레 골드웜에 들려다 본다구요.
인사 나누고 조과 물으니 아직 이라 합니다. 합수부 약간 위쪽에 서서 열심히 두드려 보았으나 소식이 없어
반똥가리 스왐프 웜으로 교체 하여 몇번의 캐스팅에 약하게 입질이 오네요. 바로 훅킹. 랜딩 하고 보니
2짜 후반정도로 마수 걸이 합니다. 이후 또 입질이 무하여 남천을 건너가 이곳 저곳을 공략해 보지만 역시 입질 받지 못하고
다시 건너와 채비를 다운샷으로 교체 하여 남처 상류로 올라 가면서 추가수 두어수 하고 오후 4시20분경 철수
하였읍니다. 1월의 마지막 주말이네요. 출조 하시분 모두 안전 조행 하시기 바랍니다.
금호강 반똥가리 스웜프크롤러 옆구리리그는 겨울엔 정말 최고같습니다.
저는 오늘 금호강 산불초소 포인트에 다녀 왔습니다.
메탈 바이브로 손맛 조금 보았습니다.
비리내 충전 축하드립니다.
아.. 벌써 두자리수로 올라가는 마지막 단계군요~~!!
대단하신 조행이 올해도 기대됩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요 몇일 추웠는데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아무쪼록 얼마 남지 않은 1월 즐겁게 보내세요
축하합니다
기온이 또다시 떨어진다고 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손맛 축하드립니다..
어르신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