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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 2010년 DAN 라인 컵 ELITE TOURNAMENT (2010.03.21 평택 아산호)

배대열(끈기배써) 배대열(끈기배써) 8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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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일주일만에 평택호 조행기로 인사를 드립니다. emoticon

 

이번에는 조금 먼 지역에서 약간은 다른 형태의 낚시를 하고 왔습니다.

 

아는 것이 많이 없어서 두서없이 나열함을 양해 부탁드리며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이라 중간에 사이즈가

 

작은 사진이 일부 있기에 불편함을 드려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  

 

사진_002.jpg

 

2010 . 03 . 21 평택 아산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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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KBFA Elite 리그에 등록하여 토너먼트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그 첫 대회가 어제(일요일) 평택호라 불리는 평택의 아산호에서 개최되었습니다. 

 

2009년 11월에  2010년 신규 등록하는 엘리트 프로들에게 마스터클래식 참가 권한이 부여되면서

 

처음으로 경상권을 떠나 평택호를 방문하였습니다.

 

하지만 주중의 피로를 고스란히 안은채 폭우 속에4시간여 거리를 혼자서 운전해 간 뒤 빗속에서의

 

첫 출전은 쓴 경험과 추억만 심어주었습니다. 

 

하지만 얻어 온 것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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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회식때 단상에 오르신 분들의 위닝 패턴을 직접 들어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반복되는 평택호의 게임이라 정확한 포인트와 자세한 설명은 없었지만 단상에 오르신 분들의

 

위닝패턴에서 반복되고 공통적으로 언급되는 대략의 포인트와 루어패턴을 귀담아 들어 두고

 

그 분들의 레포트도 반복해서 읽어 두었습니다.

 

대구라는 지역의 특성과 개인적 사정으로 인해 평택으로 프랙티스를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에

 

기존의 마스터, 엘리트 프로분들(특히나 평택 출조가 많으신 분들)의 위닝패턴은 소중한 정보가

 

되었습니다. 그날의 귀동냥 내용을 종합, 분석하여 단순화 시킨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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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장 기준 상류쪽 러버지그 사용은 대물을 만날 확률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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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크랑크나 스피너베이트, 프리지그 와 같은 기타 루어 사용에 대한 언급은 있었고 궂은 날씨도

 

예외성으로 작용이 되었겠지만 가장 많이, 그리고 가장 많은 분들에게 언급되었기에 차기 대회

 

참가 때 플랜의 중심으로 두기도 했습니다. 

 

 이후 그 동안 낚시에서 이용 빈도가 떨어지던 러버지그를 대회 전 조행에서 집중적으로 연습하면서

 

 실제 평택호의 폐그물과 억새 사이로 던져넣는 모습도 머리 속에 그려보곤 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대회 전날이 다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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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4740.JPG

IMG_4743.JPG

 

 

대회 당일날 사용할 루어들을 점검하고 미리 세팅해 둡니다.

 

 

 

 

대회 전까지 연습에서 가장 좋은 조과를 안겨다 주었던 채비 1대

 

평소 가장 즐겨하고 입질 시 훅킹과 랜딩 확률이 높았던 채비 1대

 

네거티비 모드의 배스를 위한 피네스용 채비 1대

 

그리고 오로지 평택을 위해서만 연습하였던 러버지그 채비 1대

 

 

 

 

작년에 마스터 클래식에서 미리 배를 접고 귀착하고 계시는 마스터 프로분들의 보트 위를 보니

 

로드가 2,3대 정도 밖에 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프랙티스에서 얻은 패턴을 단순화하여 공략하는 방법이었습니다.

 

프랙티스 결과의 정확한 분석과 대회 당일의 구체적인 플랜, 운영 노하우 무엇보다 채비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이 있기에 가능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하지만 프랙티스 없이 참가하다 보니 불안한

 

 마음에 실속없이 이것저것 분주하게 준비만 합니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집밖으로 나가봅니다.  

 

밖을 보니 전국을 덮고 있는 황사 먼지가 대구도 예외가 아님을 보여줍니다.

 

일요일에 강풍 주의보까지 있는데 걱정이 앞서다 보니 먼길 가야함에도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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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00321_000.jpg

 

 

새벽 1시에 일어나 다시 한번 준비물 점검하고 주차장에서 심호홉 한번 크게 하고 출발을 합니다.

 

 

 

사진100321_001.jpg

 

평택 도착 예정 시간이 5시 25분 입니다.

 

휴게소 잠깐 들르면 조금 더 넘을 것 같았습니다.

 

 

사진100321_002.jpg

 

 

상주를 통과할 때 쯤 만난 폭우와 강풍으로 잠시 속리산 휴게소에 들러 커피를 한잔 합니다.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차가 휘청거려서 두려움에 잠이 싹 달아나더군요.

 

 

 

사진100321_003.jpg

 

 

 

무사히 도착하여 배를 세팅해 봅니다.

 

라이브웰이 들어가니 혼자 타는 골드디오도 좁게 느껴집니다.

 

평택에 처음 도착했을때 수면을 간지럽힐 정도의 약한 바람은 이외였습니다.

 

분명 고속도로에 강한 바람이 불었고 예보 상으로도 이미 언급되었기에 해가 뜨고 정오 전후 즈음

 

바람이 터질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사진100321_006.jpg

 

 

행사 차량이 도착하니 토너먼트의 기분이 새삼스럽게 느껴집니다.

 

 

사진100321_007.jpg

 

접수하는 과정인데 꽤 많은 엘리트 리그 참가자 분들이 오셨습니다.

 

참가자의 한사람으로 다른 분들을 뵈니 다들 실력이 뛰어나시고 낚시에 대한 열정이 대단해

 

보이셨기에 조금은 위축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접수와 개회식이 모두 끝난 후 7시 30여 분에 출발

 

신호와 함께 많은 분들의 보트가 일순간에 아산호(평택호)의 상류와 하류로 흩어졌습니다.

 

상류쪽 붕어섬 방향으로 향하는 보트가 많았고 하류쪽은 그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저 역시 플랜상으로 첫 스팟은 상류쪽으로 잡고 있었지만 다수의 보트가 같은 방향으로 치고

 

나가기바로 배를 반대로 돌려 플랜 상 두번째 스팟으로 향했습니다.

 

대회 전날 악천후로 배스들의 포지션의 변화가 많이 발생되었고 이로 인해 프랙티스에서 발견한

 

포인트가 의미가 없다 하더라고 현지분들 및 몇 차례 연습을 하신 다른 분들과 비슷한 범위내에서

 

경쟁하는 건 상황이 열세인 저에게 좋을 것이 없다고 판단되었습니다.

 

 

순간의 판단이었고 그때는 최선의 선택이라 굳게 믿었건만 결과는 잘못된 판단이었습니다.

 

 

시험에서 수정한 답이 오답이라 누가 그랬거늘...

 

 

 

방향을 바꿔 하류쪽으로 내려가면서 대회장 맞은 편 삭은 억새 밑둥이 있는 쉘로우 지역과 폐그물

 

주변을 우선 공략하였습니다. 1/2, 1/4 온스 러버지그를 장애물에 바짝 붙여 폴링시킨 후 액션을

 

넣어 줍니다. 하지만 물속에 잠겨 보이지 않는 또다른 폐그물과 억센 식물 밑둥에 걸려, 준비해 간

 

러버지그를 모두 수장시킨 뒤 하드베이트로 공략하지만 숏바이트만 1차례 있고 입질이 전무합니다.

 

밑걸림이 많은 장애물 지역일수록 배스가 머무를 가능성이 높다는 믿음 하나만으로 적극적으로

 

공략보지만 연신 채비 손실로 태클박스만 가벼워질 뿐 별다른 수확이 없습니다.

 

이후 예상했던 시간보다 더 빨리 바람이 터지기 시작합니다.

 

 

사진100321_011.jpg

 

 

평상 시 최적의 상황에서만 보팅을 해 온지라 서있기도 힘들 만큼의 바람이 터지니 당황이 되었습니

 

다. 바람으로 유명한 현풍의 달창지에도 배를 몇차례 띄워 보았던 경험이 있지만, 갈때마다 바람이

 

강하게 터지지 않았던 터라 이날 평택의 강한 바람은 루어 운용에 큰 걸림이 되었습니다.

 

일단 채비를 투척지점의 바닥까지 바로 내리는 것이 중요했고 입질감을 좀더 높이기 위해 해비

 

텍사스 채비로 변환시켜 물살을 피할 만한 연안 폐그물 뒤쪽을 노렸습니다.

 

라인이 바람에 춤을 추기에 호핑보다는 바닥 드래깅을 통해 라인 텐션을 유지하고 

 

드래깅 속도에 변화를 주어 루어를 어필시킬려 노력했습니다. 이후 라인에 힘이 느껴져 천천히 훅킹

 

하니 제법 힘을 쓰며 한마리가 끌려져 옵니다. 삭은 수초 밑둥을 감아 조마조마 했지만 물밖으로 끄집

 

어 내어 뜰채 속으로 넣으니 힘든 상황이 순간 싹 잊혀 지더군요. 저도 모르게 함성이 나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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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후반에 950여 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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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토너먼트인 만큼, 상황이 힘든 만큼 처음 한마리가 주는 쾌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더군요. 

 

물론 이 한마리가 마지막 한마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목표 달성을 한 것 같아 뿌듯하더군요. 

 

 

해가 완전히 뜬 이후에는 햇볕이 비추는 남쪽과 서쪽사면 부분의 수온 상승을 고려해 그 곳을 공략하

 

였으나 역시나 묵묵부답이었습니다. 그저 바람이 원망스럽기만 했습니다.  

 

아침에는 서풍 계열의 바람이, 정오전후에서는 남풍이 강하게 불어왔습니다.

 

앵커를 내려도 바람에 밀려나는 배로 인해 보트 포지션 잡기가 상당히 힘들었고 가이드모터의 배터리

 

소모가 심해 자주 체크를 해 주어야 했습니다. 이 때문인지 상류와 하류 포인트로 나뉘어졌던

 

다른 분들도 크게 이동 없이 하나의 큰 범위 안에서만 낚시 하시는 모습들이었습니다.

 

이후 생각해 두었던 몇 곳을 탐색하였으나 루어의 반응도 확인하지 못하고 조금 일찍 귀착을 합니다.

 

 

사진100321_012.jpg

 

 

이후 폐회식에서 이번 대회 후원사였던 단라인의 스텝지명식이 있었는데 임님(임성규 프로님)이

 

스텝 중 한 분이셨습니다.  대구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뵙는 것도 반가운 일인데

 

 스텝으로 지명되시는 모습을 뵈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사진100321_013.jpg

 

이후 시상식을 통해 입상하신 분들의 위닝패턴도 들어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차이는 있었지만 작년 11월의 마스터 클래식 때의 공통 패턴과 유사했습니다. 러버지그와 상류쪽....

 

'왜 처음 플랜을 변경하였나' 하는 후회가 밀려오지만 실력없는 조사의 핑계로만 느껴집니다.

 

이후 협회의 소속회원분들과 환경 정화 활동을 간단하게 한 후 대회를 마무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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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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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마리만 잡아내고 상황이 더 좋아지만 20위권 이내에 꼭 들어가보자.'라는

 

처음의 목표를 이루긴 했지만 생각해 보니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평택.JPG

 좋은 사진 기록으로 남겨주신 김명진 프로님께 감사드립니다. emoticon

 

 

 

 

낚시를 시작하고 지금껏 필드에 나서고 고기를 잡는 과정에서의 즐거움만 추구하였는데 하루동안

 

평택에서 지금껏 느껴보지 못했던 낚시의 새로운 즐거움을 찾아내었습니다.

 

 

 

집중하면서 생기는 긴장감

 

 

 

그리고 단 한마리지만 어려운 상황과 경합 속에서 얻어지는 결과물에 대한 환희..

 

 

 

 

 하지만 이런 즐거움과 더불어 숙제도 한아름 들고 왔습니다.

 

2전을 대비하여 좀더 체계적이고 분석적인 낚시의 필요성, 변화하는 필드의 상황에서 최적화된 패턴

 

찾아내기, 확실한 준비와 플랜의 실천 능력, 지형별 배스 포지션 유형 등등....

 

 

 

막 시작하는 미숙한 단계지만 한번 참여해 보고 나니 부족한 부분과 필요한 부분이 자각되었습니다.

 

벌써 2전이 기대되는 것은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의식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늘 물심양면으로 큰 도움주시는데 아직 변변한 보답도 못해 드린 대구의 이철프로님

 

생소하고 낯선 대회 환경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은 조언 주시는 임성규프로님

 

친구처럼 필드에서 말벗이 되어주시고 대회 마무리 할때 도움주신 엄성용 프로님

 

처음 출전인데도 불구하고 큰 도움 주신 피쉬헌터(http://www.fish-hunter.co.kr/) 정석균 프로님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두서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골드웜 가족 분들 한 주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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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雲門)

아직까지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좋은 시선으로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0.03.23. 15:42

수고 많으셨읍니다...

대단한 열정으로 준비도 잘 하셨는데...아쉽네요....

하지만 대회경험이 조금 더 쌓이면 분명 엄청난 결과를 가져올껍니다..

올한해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10.03.23.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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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피싱프리맨)

김명진 프로님 감사합니다.

대구에서 평택까지 프랙티스 가시는 분들에 비하면 아직 준비도 부족하고

실력도 미천합니다.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10.03.23. 15:43

멋진 플랜을 가지고 매번 게임에 임하시다보면 분명 단상은 끈기님 차지가 될것입니다.

먼길 고생하셨습니다.

조만간 뒷풀이 한번.... emoticon

10.03.2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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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철(2%)

올해는 꾸준히 게임에 참가하면서 많이 보고 배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한데 늘 아낌없는 격려와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10.03.2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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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에 연연할 필요는 없죠....emoticon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emoticon

 

10.03.2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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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동방님 감사합니다.

아직은 결과에 연연할 실력이 못되는지라 별 기대하지 않습니다...

10.03.2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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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현(대마왕)

감사합니다.

아직 부족한 실력이지만 개근상만은 받고 싶은 마음입니다...

10.03.23. 15:49

노력과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emoticon

또한 조금씩 목표한바를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10.03.2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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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형(지성아빠)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소박한 목표였지만 막상 이루고 나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내년엔 더 큰 목표를 가지고 싶네요.

10.03.2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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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목(나도배서)

나도배서님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다음을 기대하는 것만으로도 설레는 초보입니다.

앞으로 더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10.03.23. 15:52

값진 경험을 하셨네요... 대단한 열정을 가지신 끈기님 담번에는

좋은 결과가 있어실겁니다.  emoticon   먼길 고생하셨습니다.emoticon

10.03.2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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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준썬)

준썬님 감사드립니다.

먼길이었지만 이상하게 이번에는 내려오는 길이 그리 힘들지만은 않았습니다.

곧 뵐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10.03.23. 15:53

끈기배서님도 참가하셨군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대하겠습니다.emoticon

10.03.2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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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명수(히트)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조금 망설이긴 했지만 저지르고 나니 오히려 마음은 편했습니다.

10.03.23. 15:54

훌륭한 대회 리포트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개인목표(1마리, 20위권)를 달성하셨으니 나름 의미있는 대회를 치루셨네요.

횟수가 거듭될수록 개인목표가 자연스레 상향조정 되기를 기대합니다.

10.03.2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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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진(재키)

재키님 감사드립니다.

리포트 흉내는 내어 보았으나 글재주가 없어서 영 신통치 않습니다.

좋은 시선으로 봐라바 주심에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10.03.23. 15:55

좋은경험 하셨으니 다음 대회에선 좋은결과 있으실겁니다.emoticon

 

 

10.03.2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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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진(바운스)

바운스님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결과보다는 꾸준히 좋은 경험 쌓기만 계획하고 있답니다.

10.03.2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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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럽게 작성된 게임리포트 잘읽었습니다.

끈기배서님의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들어있군요.

다음번에 분명 단상올라가실겁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emoticon

첫 게임 무사히 마침에 축하드립니다.emoticon

10.03.2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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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관(현혜사랑)

감사합니다. 현혜사랑님

흉내는 내어보았는데 임님의 리포트처럼 깔끔스럽지는 못합니다.

아직 걸음마 단계라 많이 어렵고 힘든 하루였습니다. 올해는 그냥 즐기고 오는 해로

목표를 정했습니다.

10.03.23. 15:59
profile image

닉네임처럼 악천후 속에서도 끈기를 보여주시고 무사히 대회 참석하신데 대해 축하드립니다.  emoticon

디음엔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기대합니다. 

10.03.23. 11:46
profile image
여동구(Koos)

 제가 끈기가 부족하다보니 아이디를 이렇게 만들게 되었습니다.

힘든 하루였지만 값진 경험을 한 하루기도 했습니다.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10.03.23. 16:00
profile image
조규복(부부배스)

감사합니다. 어르신

부부배스님의 열정에 비하면 부끄럽기 그지 없습니다.

항상 부지런하시고 열성적인 모습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10.03.23. 16:01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저도 올해 KSA 리그에 재도전을 합니다

그 대단한 열정을 꼭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 게임에서는 더 좋은 성적 거두시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10.03.23. 13:27
profile image
김용유(여울지기)

감사합니다. 여울지기님

재도전이라 하심은 벌써 많은 경험이 있으신 걸로 느껴지네요.

이제 입문단계라 배울 것이 많습니다. 여울지기님도 올해 좋은 성적 거두시길 바라겠습니다.

10.03.23. 16:03
profile image

토너먼트의 긴장감 잘 느꼈습니다.

시험칠때 답고치면 틀리는경우도 많지만 그래도 맞는경우도 많더라구요

그래도 면꽝 하셨네요

아주아주 좋은 경험 하셨네요

삼광이는 얼마전 지인들과 3명이서 하드베이트 하나 놓고 승부 했는데 역시나 져버려서

불쌍한 크랭크 하나 빼앗겼습니다.

10.03.2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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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철(헌원삼광)

감사합니다. 헌원삼광님

삼광님 말씀처럼 안고쳤으면 꽝했을수도 있었겠지요?

면꽝하면서 어찌나 기쁘던지 소리를 고래고래 질렀습니다.

다음에는 빼앗긴 하드베이트 다시 찾아오시길 바라겠습니다.

10.03.23. 16:04
profile image
임승열(goldhook)

감사드립니다.

아직까지 경험이 많이 부족합니다. 많이 배우고 노력하겠습니다.

10.03.23. 21:55
profile image
정진수(배스마루)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 자체가 참 긴장되고 흥분되는 일 같더군요.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moticon

10.03.2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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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길(공산명월)

감사합니다. 공산명월님

항상 늘 조과가 좋으신 어르신의 노하우를 한 수 전해 받고 싶습니다.

 

10.03.2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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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피싱을 그다지 즐기지는 않지만,

준비과정이나 출발선에 섰을때... 한마리 한마리 잡아올릴때 마다 흥분감 같은걸 얼핏 느껴보곤 합니다.

 

여러 경험이 중요한거 같아요.

 

보통 하는 낚시는 날씨좋고 고기 잘나오는 시간에 골라가서 하지만,

게임피싱은 그런 상황은 모조리 무시되죠.

 

한창 피딩인 시간에 개회식하고 있고, 땡볕에서 낚시하고 뭐 그런저런...

 

아이디처럼 끈기 있게 도전하셔서 좋은결과 있길 빕니다. emoticon

10.03.23.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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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여러 경험이 중요하다는 골드웜님의 말씀.

돌아오는 차안에서 많이 들었습니다.

필요한 물품 중 두고 온것도 있었고 상황대처도 못해 우왕좌왕하고..

이제 한동안은 편안하게 낚시할려구요.

좋은 말씀 남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10.03.24. 10:28
profile image

경험을 토대로 자기만의

노하우가 있어야 토너먼트을 잘진행할수있읍니다.

시간은 충분합니다.

서두르지마시고요. 차근차근하시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고생하셨고요.다음에는 좋은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10.03.23.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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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용필

좋은 말씀 남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남겨주신 글을 읽다보니 이미 경험이 있으신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서두르지 말라는 말씀 기억해 두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emoticon

 

 

10.03.24. 10:33

단상은 아니지만 첫 출전에 좋은 성과를 거두신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단상에 오르시는 쾌거를 꼭 이루길 빌겠습니다.

10.03.23. 23:55
profile image
김종민(돌아온달마)

감사드립니다.

전 한마리 잡은 것만으로도 너무나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보내주신 격려에 힘을 얻어 다음번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0.03.24. 10:34

엘리트 ..김성철입니다..저도 그날 평택에 갔었지만 팔꿈치 부상으로 게임은 참석못했습니다 

배대열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명의 무서운 라이벌이 생기다니 많이 긴장되는걸요

새로운 토너먼트의 세계에 오신걸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다음 대청 대회때 인사드리겠습니다

항상 좋은일 가득 하시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10.03.24. 15:51
profile image
김성철(후킹미쓰)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작년에도 인사를 드렸지요?

함께 올라갔던 친구 차량의 배터리가 방전되어서 도움을 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먼저 한해를 보내신 선배님이시니 앞으로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리겠습니다.

팔꿈치 부상에서 빨리 회복되시길 기원하며 대청에서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10.03.24. 16:25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저도 보팅을 하게 되면 도전해 보고 싶네요

10.03.25.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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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도전이였던것 같네요... 도전을 하다보면 언젠가는 단상의 제일위에 서있게될날이 있겠지요...

도전이라는 멋진 일을 하셨네요.. ^^

10.03.2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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