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따라 배스 찾아 11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어제 보다 기온이 내려가면서 바람까지 부네요.
오전에 부지런히 일 마치고 오후 장을 보기 위하여 안심교 하류쪽(안심권)에 도착 하니 오후 2시 반이 넘었읍니다.
1/16 지그헤드에 씨테일 웜 달아 가지고 바람을 등지고 열심히 캐스팅 해보지만 거들떠 보지도 않는 배스들..
다리 아래까지 올라 가면서 해 보지만 수온이 내려 가서 그런지 입질 한번 없네요.
그러다가 다리 아래 여울근처에서 강한 입질과 동시 강력하게 라인을 끌고 가네요. 예감이 별로 입니다.
얼마동안 줄달리기 하다가 눈에 들어 오는것은 누런 누치가 몸부림을 칩니다. 끌어내서 손뼙으로 재보니 세뼙이 넘는
놈 이네요. 이후 더 이상 소식 없어 안심교를 건너와서 하류로 이동 하여 작년 포인트에 도착 하여 보니 금호강 제방 공사
때문에 금호강.남천 하수부 하류에 임시 보를 만들었다가 이를 해제 하고나니 수위가 가을 보다 너무 많이 줄었읍니다.
그래서 그런지 날씨탓인지 모르지만 배스들은 어디로 갓는지 없고 이곳에서도 오늘 두번째 누치로 손맞을 보게 해주네요.
자리를 또 이동 하여 근처 남천 하류에 와보니 이곳도 수위가 너무 줄어서 포기 하고 다시 내려 오다가 가천동 잠수교 상류에
도착하여 배스 얼굴을 보고 나니 오후 4시 반이 넘어 가네요. 그래도 배식이 얼굴을 보았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철수 합니다.
추운 날씨에 모두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누치가 잉어수준입니다.
오늘은 연이틀 따듯해서인지 바람이 제법 부네요..
내일은 또 추워지니...건강유의하시구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누치도 고마운게 겨울이라는 계절이죠.
늘 꾸준한 조과 축하드립니다.
어른신 열정은 식을줄 모르는것 같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어른신 조금있으면 누치도사가 될꺼같은데요
추우신데 고생하셨습니다
금호강에 요즘 누치 개체수가 상당히 늘어나듯 합니다..
누치도 대형급이네요...겨울엔 누치 손맛도 좋죠...축하드립니다.
이제 다시 부부배스님의 조행기가 올라오기 시작하는군요....
엄청 기다렸습니다...
요즘 안심권은 공사 때문에 배스들이 나오지를 않던데...
역시 대단하십니다....
겨울에 누치는 매운탕이 최고 입니다
강건하시고 누치를 잡는 손맛 계속 즐기십시요
손맛 축하드림니다
황재들이 입는 황룡포를 걸친듯??
건강 하십시요
누치 눈은 항상 봐도 무섭네요~
손 맛 축하드립니다~
누치 사이즈가 엄청나네요~
추운 날씨속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몸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