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따라 배스 찾아 27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도 점심식사후 경산에 있는 운문지에 도전을 해보았는데 배스 얼굴 보느네는 실패 했읍니다.
운문지 아주 적은 소류지 인데 배스가 있다는 정보만 듣고 오늘 저히 부부가 지그헤드로 약 한시간 동안
두드려 보았지만 배스 얼굴 보는데는 실패 하고 ㅣ웃에 있는 오목천으로 자리 이동하여 보니 바람이 많이 불길래
지그헤드 1/8로 채비하여 첫 캐스팅에 배스가 얼굴을 보여 주네요.
얼마후 추가수 까지 이여 졌는데 이추가수가 오늘의 마지막이 되고 말았읍니다.
집사람은 다운샷 채비로 교체하여 5수 까지 잡아냈는데 저는 이것 저것 채비를 교체 해 보았으나 약하게
입질만 몇번 받았을뿐 입니다.
결론은 2:5로 집사람에게 패하고 마랐읍니다. 바람도 많이 불고 고기는 안잡히고 하여 달랭이만 조금 캐고
철수 하였읍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일부러 져주시는건가 싶기도하고...
아니면 어머님이 항상 잘 잡으시는걸까요?
12.03.2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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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김진충(goldworm)
고기가 잡힐만한 포인트를 제가 양보를 하는편입니다.
12.03.20. 19:22
배스들 점점 회를 거듭 할수록 씨알이 좋아 지는 것 같습니다
조만간에 대꾸리 한 마리 거시길 바랄게요
12.03.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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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김지민(닥스)
오히려 겨을 보다 씨알이 더 작아 지는것 같읍니다.
12.03.21. 07:13
포인트 양보의 미덕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축하드립니다.
12.03.2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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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최정오(염라대왕)
네 여자들이나 아이들과 같이 다니다 보면 가이드노릇
하다보면 시간이 다가곤 합니다.
그리고 친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2.03.21. 07:17
저도 집사람이랑 낚시할때가 그립네요 요즘은 애들때문에 못가거든요~
손맛보신거 축하드립니다!!
손맛보신거 축하드립니다!!
12.03.21. 08:27